12월이 되더니 갑자기 엄청 추워진것 같아요. 바람도 세차게 부는 것이 정신 못차리겠습니다. 호주머니 밖으로 손을 빼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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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수록 고기가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저는 갈비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구이쪽을 좋아해요. 하지만, 먹기 편하고 빨리 익는 대패삼겹살도 꽤나 좋아하는데요, 그것을 먹으로 종종 들르는 곳이 있어서 소개 간단히 해볼까해요.

바로 이 곳이에요 중화역 인근에 있는 종가 대박집 이란 곳이에요. 이 곳은 항상 늘 언제나 갈때마다 사람이 많았고, 손님이 나가기 무섭게 들어오는 그런 인기있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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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면 왜 그런지 제 마음이 이해가 되실꺼에요

테이블은 꽤 있구요, 셀프코너에서 반찬 및 쌈장 등을 넉넉히 챙겨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곳만의 장점이에요. 불판위에 푸짐하게 올리고 구울게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매우 저렴하고 착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가성비 최강의 맛있는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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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도 있구요, 냉면이나 계란찜, 주류까지. 먹을게 많아서 머무는동안 행복의 시간을 만끽하고 나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짠~ 대패삼겹살이 나왔어요. 저희는 버섯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 것을 주문을 했습니다.

여긴 불판위에 구울게 많다는게 좋아요. 고기 뿐 아니라 파나 버섯, 김치와 마늘 등을 구워먹음 끝판왕이더라구요. 고깃기름에 조화를 이뤄서 하나가 되어가는 각종야채구이가 더 풍요로운 한상을 완성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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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위를 푸짐하게 채운 먹거리에 자연스럽게 장수를 한병 시키게 됩니다.

엄청 푸짐한 계란찜도 추가로 주문해봅니다. 밥이나 고기랑 먹을때 더없이 좋은 또 하나의 친구가 되어줍니다.

대패라서 얇아서 씹는 식감은 덜할지 몰라도 전 이런 식감도 좋더라구요. 게다가 빨리 익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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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은 그거대로 이런 대패삼겹이는 이거대로 나름의 매력과 큰 장점이 있어요. 둘이 뭐가 낫다고 전 말하지 못합니다

야들야들 잘 익은 것을 야채와 김치와 함께 쌈과 함께 먹다보면 금새 고기는 줄고, 술병은 금새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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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곳입니다. 대박집~ 매우 훌륭한 맛을 전해주어 단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서도 나갈때 계산을 할땐 부담없이 나올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손님들이 가득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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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지 가격은 착하지, 이래저래 안갈 이유가 없더라구요. 때론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는 일들이 생길수도 있으니 기억해두세요.

셀프바에서 반찬들을 언제든 리필해서 먹을 수 있으니, 정말 부족함없이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는 이 곳이 저와 아내에겐 정말 소중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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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대패삼겹살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러야 할 곳.

바로 대박집입니다. 이렇게 잘 먹었어요. 이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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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착하고 좋은 곳이 많이많이 생겼음 하는 바람입니다. 진짜 부담없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이 곳은 중화역 1번,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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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속이 허할때 들어가셔서 맛나게 드시고 한잔 하고 오심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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