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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의 행복한그루

10년 넘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작한 블로거가
이젠 그 맛을 음미하면서 요리까지 더불어 하게 만들더군요....
일상적인 요리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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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고깃집 리필되는 소고기 화로구이 아고야
13  퍼셀 2021.12.22 16:10:41
조회 194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아고야
주소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52-14 전화 0507-1402-1432
인기메뉴 스테이크덮밥 , B course , S코스 주차여부 불가
별점
상암고깃집 리필되는 소고기 화로구이 아고야






어쩌다보니 요즘 계속 상암행인데요

우연찮게 방문했다 첨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웠던 이런 곳이라면 또 찾고픈 
상암고깃집 소고기 화로구이 아고야에요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오카야 사장님이 
함께 운영하시는 상암고깃집 으로 
프리미엄급 소고기 숯불 화로구이라
궁금해서 방문해 봤어요

지인분이 소고기 먹자는데 상암에선 
늘 돼지고기만 먹어 아는 곳이 없었거든요






들어서는 순간 잘못 왔나 싶을 정도로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랄까~!

이곳 역시 디자이너 출신의 사장님이 
솜씨가 좋으셔서 직접 인테리어 및 시공과 
목공을 하시고 음식도 직접 만드셔서 
맛 또한 확연하게 다르다고 해요






오붓하게 술 마시기에도 데이트 
즐기기에도 좋고 또 질 좋은 소고기를 
먹고플 때 많이 찾는 곳으로 한샘 직원들이 
뽑은 맛집에 상암동 3대 고기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돈데 주변 고기집 사장님들이 
추천했음 말 다했다고 정평 자자한 곳이에요


 




이미 오카야에서 익숙해선지 
세팅도 비슷비슷한 게 친숙하네요






앙증맞은 소스통과 반찬그릇도 예쁘고^^






저녁이라 너무 해비하지 않게 
먹으려고 했는데 육회에 그만 OTL ~

안 그래도 달달한 육회가 너무 먹고 싶었기에 
앞뒤 가릴 것 없이 S코스로 주문했어요

첫 번 세팅 외 리필은 두번까지 가능한데 
고기만으로 100g, 50g 순이에요






참고로 야채는 처음만 제공되고 리필은 
안되니 부족함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고기가 준비되는 동안 소금이며 
간장소스 그리고 장아찌 준비 완료에요






이어 화력 짱짱한 숯불 준비되고,,,






고기도 화려하고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어요

흔히들 알고 있는 특수부위들인데요






먹는데 있어 이름표에 번호표 달고 
나와 따로 물어볼 것 없이 한눈에 어떤 
부윈지 알 수 있어 좋더라고요

먹을 땐 번호표대로 먹음 되고요^^
 





갓김치는 사장님 어머님이 직접 
담그셨다며 맛보라고 가져다주셨는데 
요거 요거 고기랑 완전 찰떡이에요

상암고깃집 갓김치는 맛도 기똥차다고 
거의 한 통을 비우다시피 했을 정도였어요








서버분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일부는 직접 구워주시기도 했는데 
대파와 버섯은 익음 손질해 주신다며 
고기만 알아서 구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소고기는 한우가 아닌 이상 
맛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 즐겨 먹지 
않는데 아고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프리미엄급 소고기라 그런가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숯불 화로구이라 
그런가 이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차돌도 기계로 썬 차돌이 아닌 
손으로 썬 수제차돌로 과하게 기름져 
보이지만 맛을 보면 감탄사가 ~wow






베이컨처럼 바삭 구워 먹으라길래 
그대로 따라 했더니 꼬들꼬들한 식감에 
꼬습기가 이루 말할 수가~!

수제차돌의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대파는 먹기좋게 탄 부분은 벗겨 주셨는데 
간장소스(타래소스인듯)에 찍음 
은은한 파향과 함께 달달하니 기름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더라고요



 


순번에 맞춰 이번엔 우설로 평소 먹는 
돼지 부속보다 오랜만인데,,



 


부드럽고 탱탱하니 주로 곰탕이나 
수육에서 많이 맛보셨을 거예요

개인적으론 물에 빠진 것보단 
구워 먹는 게 훨씬 더 별미인것 같아요


 



한 점 한 점 굽는 게 감질나기보단 
맛을 음미하는데 있어 부위별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것 같았어요



 



소금보다 후추가 많은게 흠이라면 
흠일까,,,,, 고기 육즙도 가득하니 
입에서 살살 녹네요 녹아ㅎ






한판으로 끝내기 아쉬워 리피를 했더니 
핏물 빠지라고 나무 위에 올려주시더라고요

두 번째는 100g이라는,,






갓김치와 먹음 질림 없이 계속해서 
먹을 수 있지만 두 판째 먹으니 은근 
양이 찬다고 세 판째는 육회 먹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쯤에선 술 종류를 바꿔줘야 하는데 
괜히 와인이 땡기는 안주랄까요 ㅋ







노른자는 자칫 신선하지 않음 
비리기에 빼고 먹었는데 적당한 
단맛에 질림 없어 좋더라고요







가장 맛있는 꿀 조합을 찾아 
스낵에 올려 먹기도 체다치스소스에 
찍먹도 해봤지만 퍼셀 입맛엔 배랑 
섞어서 먹는 게 가장 최고였어요






마지막 리필까진 부담스러워 아주 
일부만 맛있는 부위로 더 추가했는데 
한동안은 소고기 안 먹어도 되지 싶어요

상암고깃집 리필되는 소고기는 아고야로 
숙성된 회가 땡길땐 오카야를 찾음 
만족도 백퍼로 후회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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