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바 월남쌈 샤브홀리 부평점

 
 

 

 

 

 

부평맛집 샤브홀리에 다녀왔어요.

샤브홀리 화곡점, 일산점에 이어서 부평점에 오픈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받았거든요.

빈이의 학원 바로 근처에 위치한 샤브홀리에요~

 

 

 

 

 

 

 

 

청천푸르지오 맞은편에 위치를 했어요.

 

샤브홀리에 들어가는 입구가 밤에 오면 더욱 더 멋질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레드카펫을 통해 시상식장에 입장을 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것 같아요.

 

 

 

 

 

 

 

 

2층에 위치를 했는데,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 보니까,

복도 벽면에 멋진 그림이 걸려져 있었어요.

 

 

 

 

 

 

 

샤브홀리에 입장을 했어요.

며칠전 아는 동생이 온가족이 함께 샤브샤브를 먹고 왔다는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봤어요.

사진 속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네요~

 

동생네 집앞에 오픈을 해서 온가족이 자주 올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희집 앞에도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엄마들 모임 장소로 딱이거든요.

생일파티를 해도 좋을것 같고..~~

 

진짜, 리얼 부러워요~~

 

 

 

 

 

 

샤브홀리의 인테리어가 정말 모던한 느낌이 들었어요.

뉴욕, 파리, 런던에 온 기분이 드는데요~~

 

와~~

여행 가고파요~~

 

 

 

 

 

 

 

부평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바의 모습이에요.

다양하게 진열이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안내된 테이블에 앉았어요.

자리는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샐러드바에 가까운 쪽으로 앉았어요.

 

 

 

 

 

 

 

 

자리에 앉았으니 메뉴판을 또 정독을 해야 할 시간이에요.

 

오전 11:15~오후 4:00까지는 점심특선에 해당이 되요.

저흰 점심특선 시간에 와서 적용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점심 특선은 오후 3시 00분까지 입장하신 고객에 한해 적용이 된다는 것 기억해 두어야 할것 같아요.)

 

 

샤브샤브의 종류가 두가지가 있어요.

소고기 샤브 세트와 해물 샤브 세트가 있어요.

엄마랑 아빠께서 소고기 샤브 세트로 결정을 하셨어요.

 

 

 

 

 

 

 

주문한 소고기 샤브 세트가 나왔어요.

 

 

 

 

 

 

 

샤브샤브 육수가 끓는 사이에 샐러드바에 다녀오면 되요.

샤브샤브 야채도 모두 셀프이기 때문에 후다닥 담아서 와야겠어요.

 

부모님과 왔기 때문에 제가 아주 바빠요~~

저번에 남동생과 왔을때는 진짜 대따 편했거든요.

알아서 동생이 테이블 세팅을 해줘서요~

 

오늘은 제가 테이블 세팅을 해야 하는데, 저 그런것 잘 못해요;;

생긴거랑 다르다구요??

네 맞아요!!

달라도 완전 달라요~~

 

 

 

 

 

 

 

 

식사전에 드실 수 있는 드레싱 코너가 있어요.

 

저 샐러드 완전 좋아라 하는데, 깜빡 잊고 못먹고 왔네요;;

아쉬움 가득 담은 눈으로 지금 사진을 보고 있어요.

 

 

 

 

 

 

 

 

 

 

사진이 뿌옇게 느껴지시죠~

샤브샤브의 야채의 신선도를 이렇게 유지시켜 주더라구요!

저 이번에 완전 놀랬어요~

 

샤브샤브 국물에 넣을 야채는 셀프니까 먹을만큼만 접시에 담아서 테이블로 가면 되요.

 

 

 

 

 

 

 

 

샐러드바 한쪽엔 월남쌈 코너가 있어요.

페이퍼와 월남쌈 야채를 담아서 오면 되요.

 

육수가 끓는 사이 아주 분주하게 테이블 세팅하는 제모습 느껴지시나요~~

 

 

 

 

 

 

 

 

샐러드바 + 샤브샤브 + 월남쌈!!

이름에 걸맞게 손을 씻는 세면실이 입구에 있어요.

깨끗하게 손을 씻고 월남쌈을 싸서 먹으면 되겠죠~

 

손 안씻고 먹기.. 있기 없기~~

 

 

 

 

 

 

 

 

샤브샤브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야채로 국물맛을 우선 낼려구요~

샤브 매장마다 먹는 식이 다 다른것 같아요.

 

어떤곳은 고기부터 먹고 야채를 먹으라는 곳도 있고요~

또 어떤곳은 야채로 국물맛을 내고나서 고기를 익혀서 먹으라는데도 있구요~

 

전, 다 먹어 봤는데요~~

야채를 선투하, 고기를 후투하 시켜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

입맛따라, 취향따라, 먹으면 되겠죠~

 

암튼, 요리의 달인인 엄마가 야채부터 넣으셨어요~

 

 

 

 

 

 

 

 

 

고기를 넣고 맛나게 먹어요~

 

 

 

 

 

 

 

 

칠리소스, 유자소스, 땅콩소스가 준비가 되어 있어요.

입맛에 맞게 찍어서 먹으면 되요.

 

 

 

 

 

 

 

 

 

저희 아빠가 오늘 월남쌈을 어찌나 푸짐하게 드시던지요~~

땅콩 소스를 듬뿍 발라서 드시더라구요~

 

아빠 말씀이 월남쌈 재료로 미국쌈을 싸서 드신다고 해서 엄마랑 큭큭 웃었어요.

아빠 모시고 더 자주 샤브홀리에 와야 할것 같아요.

 

전 이제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었으니까 샐러드바에 다녀올려구요~

 

 

 

 

 

 

 

 

 

 

젤먼저 스시부터 먹어야겠죠~~

 

롤초밥도 아주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날치알이 듬뿍 올려져 있어서 식감을 완전 자극을 하네요.

 

 

 

 

 

 

 





샤브샤브 샐러드바의 음식이 정말 다양하죠~

까다로운 저희 엄마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것 같아요.

맛있다면서 드시더라구요~

성공이에요.

 

 

 

 

 

 

 

 

저도 접시에 먹을 음식들을 담아서 왔어요.

맛나게 먹어요.

서너번 샐러드바에 다녀왔어요~~

넘 맛있어서요~~

 

청천동 샤브홀리를 부평맛집으로 인정을 해요~

완전 대박날것 같아요~너무 맛있으니까요~
 

 

주차장이 있어서 나중에 신랑이랑 빈이도 데리고 와서 먹어야겠어요.

가족 외식으로 아주 좋네요!!

 

 

 

 

 

 

 

 

칼국수도 끓여서 먹고 죽도 만들어서 먹으면 되요.

저희는 너무 배불러서 죽은 생략을 했어요.

 

빈이가 왔으면 분명히 죽까지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을텐데..

아쉬워요~ 아쉬워~

 

 

아이들이 오면 꼭 먹을 메뉴가 보이네요.

눈꽃 빙수 코너에요.

곱게 갈려져 있는 얼음이 냉동실에 한가득 담겨져 있었어요.

빙수도 나중에 빈이랑 와서 먹어야 할것 같아요.

빈이가 먹을때 한스픈 먹어봐야 겠어요.

 

 

 

 

 

생맥주도 보이고, 과일도 보이네요.

 

 

 

 

 

 

 

저희의 디저트는요~

바로 커피에요~~~

커피 머신에 다양한 커피의 종류가 있어서 메이커 카페가 부럽지 않더라구요~

 

카푸치노 한잔씩 시럽 듬뿍 넣어서 달달하게 마시고 나왔어요.

 

 

 

카푸치노 거품이 은근 예술이었어요.

 

 

 

 

 

카푸치노를 마시며 매장을 둘러 봤는데..

매장 소품들이 정말 아기자기한것 같아요.

 

편안한 마음이 드는 샤브홀리 부평점이었어요.

 

 

 

 

 

 

 

참, 수저통은 테이블에 딸려 있어요~~

 

 

 

 

 

 

 

 

깔금한 매장 분위기 때문에 저희 가족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을 할것 같아요.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부천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바 월남쌈 샤브홀리 부평점에서 해야겠어요~

 

아마, 이 곳으로 파티 장소를 잡으면 엄마랑 아빠도 좋아 하실것 같으세요~

 

 

 

 

 

 

 

 

부평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바 월남쌈 샤브홀리 부평점

032) 502-2055

인천 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세월천로 25번깅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