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하나
도토리 2024.04.01 00:33:36
조회 142 댓글 2 신고

 

  진달래꽃 하나 / 정연복

꽃샘추위 아직
짓궂은 심술을 부리는데

너른 산비탈 어디선가
가만히 피어

환한 웃음 짓는
연분홍 진달래꽃 하나.

입이 없어
한마디 말도 못해도

온몸이 작은 불꽃 되어
봄기운 출렁이는 깃발 되어

겨울의 끝이 다가왔음을
온 산에 알려준다.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9)
비 내리는 날이면 1   new 쵸콜래 18 16:58:09
믹서와 가슴   new (1) 도토리 18 14:39:34
사랑의 가슴   new (1) 도토리 18 14:38:58
꽃 가슴   new (1) 도토리 21 14:38:04
♡ 행복  file new 청암 49 11:20:29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new 네잎크로바 52 07:57:31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1) 네잎크로바 127 24.04.19
❤️그다음 기억 ♡   모바일등록 (1) 백두산 109 24.04.19
초록 이파리   (2) 도토리 89 24.04.19
라일락 향기의 기도   (2) 도토리 84 24.04.19
인생의 계단   (2) 도토리 91 24.04.19
내 작은 가슴을 열면 5   (1) 쵸콜래 251 24.04.18
❤️소중한 선택 ❤️밴드에서   모바일등록 (1) 백두산 166 24.04.18
라일락 향기   (2) 도토리 100 24.04.18
웃음꽃 행복   (2) 도토리 94 24.04.18
들꽃 사랑   (2) 도토리 74 24.04.18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1) 네잎크로바 190 24.04.17
꽃잎의 마음으로   (1) 도토리 131 24.04.17
해바라기 마음   (1) 도토리 94 24.04.17
작은 사랑   (1) 도토리 100 24.04.1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