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클럽 맨' 놀라, PHI 잔류 위해 '매년 31억 원 포기'
스포츠동아 2023.11.21 08:11:04
조회 8 댓글 0 신고
122256404.1.jpg
[동아닷컴]

원 클럽 맨을 원한 애런 놀라(30)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잔류를 위해 마다한 금액이 공개됐다. 연 243만 달러(약 31억 원)를 포기했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놀라와 7년-1억 7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선발진 보강을 원하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가 뛰어 들었으나, 놀라의 필라델피아 잔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계약 발표 이후 20일 필라델피아의 지역 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애틀란타와 LA 다저스가 놀라에게 제안한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122256410.1.jpg
애틀란타는 6년-1억 6200만 달러, LA 다저스는 총액 1억 6500만 달러. LA 다저스의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즉 놀라는 최소 연평균 2700만 달러의 계약을 확보한 것. LA 다저스가 6년 계약을 제시했다면, 연평균 금액은 2750만 달러까지 올라간다.

총액에서는 필라델피아의 1억 7200만 달러가 높으나, 연평균 금액에서는 애틀란타의 제안이 243만 달러 가량 많다. 즉 매년 243만 달러를 포기하는 것.

놀라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고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한 필라델피아를 떠나지 않기 위해 매년 3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포기했다.

122256408.1.jpg
물론 놀라가 2029시즌 이후 20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놀라는 지금까지 철강왕으로 불릴 만큼 꾸준히 경기에 나서왔다.

또 메이저리그 연봉 인상 추이를 볼 때, 놀라가 6년 뒤 1년 계약으로 이번 계약의 연평균 금액을 받게 될 가능성 역시 상당하다.

이제 놀라는 최소 2030시즌까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는다. 놀라는 2030시즌에 37세가 된다. 즉 필라델피아의 원 클럽 맨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3-11-21 07:19:00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8)
스타가 되고 싶은 유태웅 VS 라이징 스타 문교원 (최강 야구)   new 스포츠동아 20 23.12.01
입구부터 느껴지는 ‘스위트홈’ 시즌2 긴장된 분위기 [포토]   new 스포츠동아 22 23.12.01
양우현-김상민-최하늘, 퓨처스리그 선수상 수상 [포토]   new 스포츠동아 17 23.12.01
'스위트홈2’ 스페셜 체험존, 당신은 휴먼입니까? [포토]   new 스포츠동아 23 23.12.01
한화의 미래 [포토]   new 스포츠동아 13 23.12.01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어셔 리믹스 버전 발표   new 스포츠동아 26 23.12.01
KIA 퓨처스리그 선수상 수상 [포토]   new 스포츠동아 19 23.12.01
김재열, NC에서도 열심히 [포토]   new 스포츠동아 17 23.12.01
최우재, 훈련으로 불참한 동료들 대표해서 [포토]   new 스포츠동아 20 23.12.01
김동욱-박찬혁-주성원, 퓨처스리그 선수상 수상 [포토]   new 스포츠동아 15 23.12.01
넷플릭스 ‘스위트홈2’ 스페셜 체험존 [포토]   new 스포츠동아 19 23.12.01
롯데 이끌어나갈 신윤후-이태연-서동욱 [포토]   new 스포츠동아 14 23.12.01
퓨처스리그 선수상 수상한 LG 선수들 [포토]   new 스포츠동아 11 23.12.01
관람객 놀라게 만드는 ‘스위트홈2’ MH격리실 체험 [포토]   new 스포츠동아 18 23.12.01
세븐틴은 어떻게 진짜 ‘음악의 신’이 됐나 '글로벌 인기 비결은?'   new 스포츠동아 21 23.12.01
골든차일드·로켓펀치·드리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스..   new 스포츠동아 9 23.12.01
김수미 “한국의 엄마가 일본의 엄마에게” 추성훈 母에 밥상 선물 (사당..   new 스포츠동아 6 23.12.01
김종민 “나인우는 무조건 이길 수 있어” 독보적 오답력 (1박 2일)   new 스포츠동아 15 23.12.01
‘최일언 코치 가교 역할’ 파주 챌린저스, 일본 독립야구단 기타큐슈 피..   new 스포츠동아 10 23.12.01
태항호 “이찬원 전략가 관상”…이제 해석 잘해야 (톡파원)   new 스포츠동아 20 23.12.0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