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영화 [새콤달콤]

나는 영화를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던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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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애중이라면, 지금 연애권태기라면, 잠시 삐걱이는중이라면

함께 보고나서 이야기나눠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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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작품이니 스포없이 관람해야 더 잼있어요

개요 : 멜로,로맨스/한국/102분/15세 관람가/

2021년 6월 넷플릭스 공개

주연 : 장기용(장혁), 채수빈(다은), 크리스탈(보영)

조연 : 이정호(팀장2), 박지훈(마카롱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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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은 달콤한 연애중이다.

하지만 장혁이 대기업파견직으로 서울로 발령이 나면서

서울과 인천 장거리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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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연일 야근에 시달리게 되고

다은또한 3교대 간호사 근무로 피곤에 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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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인 가운데 다은을 만나러가는길은

힘들고 때론 귀찮게 느껴지기까지하는데

이를 고스란히 느끼는 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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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데이트에도 즐거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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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정되지 않은 그들은

그들을 찾아온 아기마저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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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혁의 동료 보영(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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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인지라 더 열심히 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애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지쳐가는 장혁에게

같은 파견직보영은 어느새 힘이 되어준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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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이는 관계회복을 위해 애쓰던중

피곤에 쩔어있던 장혁은 다은에게 보영이라 부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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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지...이게

처음에는 한없이 달콤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삐걱일수밖에 없고, 쓴맛 제대로 느끼는게 또 연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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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약간의 스포

보영을 만난 장혁이 나쁜놈이네...

하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고나면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된다.

다은또한 나쁜여인이었네...

나는 팔이 너무 안으로 굽나~

장혁 니놈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다은이가 너무너무 힘들때 너 왜 옆에 있어주지 않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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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넷플릭스영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