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 본 포스팅의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이미지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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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영화의 줄거리(스포)와 결말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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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트를 즐겨 보는 아이에게 영화영상쪽으로 흥미를 돋우기위해 아이와 함께 볼수있는 모험과 액션이 있는 영화는 일부러 찾아서보려고 하는데 재미여부같은 것도 어른들이 유치하고 재미없다 느껴질만한 것도 아이의 수준에서는 재미있다 느낄수 있으니 아이연령대에 맞춰 초등학생이 볼만한 영화들은 보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가 <정글 크루즈>

인디아나 존스처럼 모험영화인데다가 왠지 코믹성도 있을것 같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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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영국의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미리 블런트)가 의학의 미래를 바꾸어질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서 물건을 훔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고대 전설을 쫓아 남동생과 함께 아마존의 신비한 곳으로 탐험을하려고 한다.

그 가이드를 맡아줄 사람을 구하는데 그곳에서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을 만나 함께 길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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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장 프랭크는 낡은 크루즈로 관광객들을 여행시키지만 단순한 선장이 아닌 꽤 유쾌하고 재치있는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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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찾으려는 선장은다른 이였지만 릴리가 치유의 나무를 찾으러 가는 것임을 알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으면서 그녀와 함께 길을 나선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그밖에 모른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배에 릴리와 남동생을 태워 출발하는 과정에서도 릴리가 가지고 있는 고대유물을 뺏으려는 자들의 공격에서 도망치는 부분의 초반 액션을 선보인다. 여성이면서도 남자못지 않은 행동력을 보여주는 릴리의 활동이 주목할만 하다.

그들을 태우고 출발하면서도 프랭크의 자신이 방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데~ 왠지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선장임을 짐작케 한다.

호기심많은 릴리박사는 들어가지 말라는 프랭크의 방에 들어가서 자신이 가지고있던 치유의 나무에 관련된 조사자료들이 있는것을 알고 그 또한 그것을 찾기 위한 사람중에 한명이었음을 알게 되고 의심을 가지게되는데...

그들이 항해하는데 순조롭지 않고 프랭크 말로는 식인족이라는 원주민을 만나서 위기를 처하나 싶었는데 결국은 프랭크의 쇼 임을 알게된다.

프랭크에게 신뢰감을 가지려고 하는데 그의 속임수에 실망한 릴리.

프랭크는 그들이 가려는 곳에 가면 살아돌아올수 없거나 위험하기 때문에 데리고 가지 않으려는 목적이었지만 릴리의 결심을 막을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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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들을 쫓는 일당들의 수장은 독일군의 수장이었던것 같았는데 그녀가 치유의 목적으로 치유의 나무를 찾는거라면 그는 다른 목적으로 그 나무를 찾으려는 거였다.

전설속에 저주받아 잠들어있는 원혼이랄까... 그것들을 깨워내면서 자신의 명령대로 프랭크와 릴리일행을 찾아 그녀가 훔친 유물을 가지고 치유의 나무로 향하려고 하는데...

원주민의 마을에서 원혼들의 공격을 받게되고 그 와중에 프랭크가 일행을 돕다가 치명상을 입고 높은곳에서 떨어지게 된다.

죽었다 여길만한 상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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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간신히 적들의 추격에 벗어난다 싶었을때 죽었단 생각했던 프랭크가 살아난것을 발견하고....

알고보니 프랭크 또한 저주받은 원혼이라고 할까.. 인간이 아니었던것이었다. 죽지 않은 존재....

고대전설속의 인물중에 한명으로 저주받은 원혼들과는 동료사이였으나 프랭크를 포함한 동료들이 아마존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한 원주민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조되고 보살핌을 받아 회복되는데..그때 족장이 치유의 나무를 이용해서 동료들을 살려낸것을 보고 프랭크의 동료한명이 탐을 낸것이었다.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족장까지 죽이자 족장은 그들에게 죽기전 저주를 내리게 된것이었다.

그렇게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채로 벽에 파묻혀 잠들어있게 된것이었는데.....

프랭크는 그래도 동료들의 행위가 불의임을 알고 그들과 늘 맞서 싸우면서 죽고 살아나고 하는 생을 여지껏 살아왔던 것이었다,

추격전속에서 다친 남동생은 함께 떠나지 못하고 남아있게 되지만 독일군 측에 잡히게 되고....

인질이 되면서 프랭크와 릴리가 찾은 치유의 나무의 위치를 밝히게된다.

그곳에서 프랭크와 릴리 또한 잡히게되는데..치유의 나무를 발견하게 되고 죽어있는 듯한 나무에 잎을 피우게 할수있는 열쇠가 릴리가 가지고 있던 유물이었기에 프랭크와 함께 유물을 이용해 나무에 잎을 열리게 하지만 잠깐의 순간에 열린 잎이었기에 그 순간에 잎을 취해야했다.

적들에게 잎을 뺏겨서는 안되기에 엎치락뒤치락 하다 마지막 잎 하나를 얻게된 릴리.

하지만 기쁨도 잠시 프랭크는 동료들과 함께 모든 저주의 끝을 맞이하려고 했고 릴리는 결국 그 잎을 인류를 인한 것이 아닌 프랭크에게 사용해 그를 깨우게 되며 영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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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955년 디즈니랜드 개장과 함께 탄생한 것이었는데 미지의 세계, 상상만으로 가능한 놀라운 여행을 통째로 디즈니랜드에 가져오자는 창업자 월트 디즈니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고한다.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는 반세기가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평범한 일상에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탐험가와 원주민들의 환상적인 세상으로안내해왔다. 정글 크루즈의 묘미중 하나는 크루즈를 직접 운항하며 관광객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선장, 스키퍼 라는 존재. 창업자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스키퍼로 활약해왔고,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명물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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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정글 크루즈의 선장이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것을 영화 <정글 크루즈>의 시작으로삼았다. 정글크루즈가 가진 신화에 살을 붙이고, 관객들을 안내할 캐릭터와 상황을 만들어 디즈니랜드에서의 경험을 확장시켰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두 남녀주연뱅분이 아주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 그들의 실제친분이 작품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아이들은 순간순간 재미있는 장면이나 대사에 웃고 하는데 아들은 꽤 재미있게 보았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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