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 세라 나이트>

<목차>

저자인 세라 나이트는 <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이후 <정신차리기 기술>등 그녀의 저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을 보지를 못했네.... 베스트셀러라고 다 찾아보지는 않고 취향따라 느낌따라 책을 골라 읽기에 베스트셀러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책들이 인기를 얻었다고하니 그녀의 다른 저서도 한번쯤은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해봤다.

나는 내가 인정할정도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사람인지라 걱정.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스트레스에도 약하기 때문에 몸이 금방 반응을 한달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구토감이 인다거나 두통이 일어난다거나하는 등 말이다.

그래서 스스로 컨트롤할수있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마인트컨트롤 할수 있게 노력해보는것도 좋겠다싶어서관련책들을 기회되는대로 읽어보는 편이다. 비슷한 말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게 뻔한 내용일지라도 나에게 해가되지는 않으니 계속해서 읽어갈 뿐이다.

읽기만 해도 왠지 위안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랄까. 내가 이상한것이 아니다.. 나만 이상한게 아니구나.. 심각한게 아니구나.. 스스로 통제할수있는 부분이구나.. 등등 말이다.

이책은 부정적 감정인 불안, 슬픔, 분노, 회피의 네가지 감정에 대해서 걱정 탈출법과 해결법을 알려준다.

초반에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서 예를 들어온다. 겉모습, 그 감정이 해로운 이유, 그 감정에 대해서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소주제처럼 <유리 멘탈을 강철 멘탈로 바꾸는 방법> 정말 알고싶다.

나또한 강철멘탈로 바꾸고 싶지만 아들이 유리멘탈로 크지 않고 강철멘탈로 컸으면 싶어서~

툭하면 울고 하는것이 마음이 너무약한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10살이라고 생각해서 좀만 더 두고보자~ 하고 있다.

아들과 앞으로의 멘탈성장과 나의 멘탈에 대해서 도움이 될수 있을까?

걱정이 소모적인 행위라는 것은 아는데 그걱정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이 슬픈현실~

나처럼 걱정이 많은 걱정부자들을 위한 머릿속 공간을정리하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문제에 자신이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그 반응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2장은 실제적용단계로 머릿속공간정리를 실행하되 걱정거리를 하나씩 예로 들어 설명한다.

내가 통제할수없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야말로 멍청한 짓이란것~

여러상황을 예로 들어 이해도를 높인다.

저자는 걱정에도 등급을 매겨보면 마음을 짓누르는 불안감을 즉시 그리고 상당히 줄일수 있다고 했다.

+ 실제로 일어난 가능성이 매누 작은 일이라면 내가 뭣하러 걱정을 해야 하지?

+ 그리고 시간상으로 멀리 떨어진 일이라면 '지금' 걱정할 필요가 없잖아?

+ 이 일이 내가 통제할수 있는 것일까? 아니잖아? 음. 그렇다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거기에 쓸 이유가 전혀 없어.

< 마음의 평정을확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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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 사건의 등급과 상태를 판단한다.

- 그 일에 당신이 얼마만큼 통제력을 발휘할 수있는지 생각해 본다.

- 현실을 받아들인다.

- 통제할 수 없는 부분과 관련된 걱정을 버린다.

-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의 결과를 방지하거나 완화하거나 관련 대비책을 세우는데 멘붕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한다.

맨 마지막장은 <멘붕 탈출 시나리오>부분이라고 불안, 슬픔, 분노, 회피 유형의 사람들이 멘붕상황에 처했을때 해결하는 과정을함께 체험해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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