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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독서에세이/교환편지] 우리 세계의 모든 말
12  에뜨와르 2021.10.27 15:28:37
조회 7 댓글 0 신고

우리 세계의 모든 말

저자 김이슬, 하현

카멜북스

2021.06.21

평점 : ★★★★​☆

<저자 소개 - 김이슬, 하현>

 

 

<목차>

 

 

카카오 브런치 , 제 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작으로 91년생 동갑내기 여성 작가 둘이 책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신들의 이야기도 엮어서 써내려간 교환일기? 교환편지 같은 그런 책이다.

책의 구성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어서 관심이 갔고 내용 또한 심오하기도 했고 그들의 아픔도 담아 있기도 해서 솔직히 밝은 느낌의 에세이라기 보다는 약간은 차분하면서 어떤면에서는 어두운면도 있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그런 느낌의 희망같은 느낌도 적잖게 주는 복합적인 느낌의 그런 책이었다.


책에 대해 말하며 우리는 모든 이야기를 한다. 사랑과 우정에 대해, 돈과 가족과 미래에 대해, 여기 모인 편지에는 우리 세계의 모든 말이 담겨 있다.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서, 우리는 지치지도 질리지도 않고 계속 긴 편지를 쓴다.

-p13


 

초반에는 저자들의 말과 더불어서 추천사가 있다. 양안다 시인과 김여진 작가의 추천사.

다음으로는 이들의 독서편지가 하나둘씩 소개된다. 어떻게 소개를 할런지 궁금해지는데..

 

 

한명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책속의 글을 인용도 하면서 하고 싶은 마음의 말을 한다.


빨간펜으로 이름을 쓸수 있는 사람은 희망에 대한 기대가 남은 사람이야. 그래서 겁을 먹은 사람이고 되도록 잘 알아서 무엇이든 방어할 준비를 하고 싶은 사람이야. 그렇기에 누구보다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이야. 절대로 내일을 버리기 싫은 사람이야.

-p55


 

이책에서는 서로와 공유했던 기억에대해서 자신들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꽤 되는데 늘 상대에게 미안해했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때 같은 상황에서 상대는 이런마음이었음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다. 왠지 솔직한 그네들의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서 공감이 가더라.

그들의 청춘이 얼마나 힘들었음을 그들의 고뇌가 싶었음을 알수 있는 부분도 꽤 많았다. 직접적으로 죽고싶다.. 죽이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봤음을 밝켰으니 말이다.

 


자신이 무언가에 능숙하다고 믿는 건 나이에서 오는 오류 같아. 이쯤이면 겪을 만큼 겪었다고 자신을 뒷받침하게 되니까. 거기에는 서툴면 안 된다는 일종의 암시도 들어 있어.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어서. 내게 벌어지는 모든 현상에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나였으면 해서.

내가 제일 능숙하다고 믿는 카테고리는 관계야. 이제 나는나를 이렇게 묘사하거든.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고.


 

책을 읽을수록 두 동갑내기 여성분들의 우정이 깊고 진실됨을 느끼고 힘든 시기를 둘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잘 버티어 낸것도 두사람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입장에서 대견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그렇게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을때 서로 의지해가면서 오랜 우정 진실된 우정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들었다.

한참 친했다가 어느시기에 멀어지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이들은 그러지 않고 몇십년이어지는 그런 우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달까~

덩달아 책들에 대한 정보도 얻게되면서 예전에 친구와 교환일기 쓰던 추억에 잠시 젖어가면서 이 책을 읽어내려갔던것 같다.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에 책과 영화를 자주 보게되는데, 아이스커피 한잔에 비소리 들으면서 책 읽는 분위기가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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