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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트레인
14  MV제이와이 2021.07.27 04:43:42
조회 30 댓글 0 신고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는 밤. 
한 남자가 이상한 상자를 하나안고 급하게 열차를 탄다.
그리고 그 남자는 곧 객실 안에서 죽는다.

남겨진 상자. 
그것을 쳐다보는 기관장과 한 여자와 남자.
상자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부터 
그들은 이 상자를 차지하기위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나이트 트레인>은
 움직이는 기차 안에서 마치 '판도라의 상자'와 같은 박스를 두고
하나둘씩 탐욕을 가지며 
살인과 쟁취를 벌이는 미스테리 신비극이다.

마치 예전에 보았던 미드 '환상특급'과 같은 분위기와 스토리의 영화.

 

유일한 제정신으로 나오는듯한 기차기관장 '대니 글로버'.
이상하게 살인을 저지르며 가장 빠르게 미쳐가는 여자 '릴리 소비에스키'.
그 역시 탐욕을 드러내지만 안타깝게 희생을 당하는 남자 '스티브 잔'.

이렇게, 어느정도 알려진 중급배우들을 데리고 <인간의 탐욕에 대한 연구>를
펼치는 미스테리극 <나이트 트레인>.

이 영화는 대단한 볼거리도 없고,
이 미스테리 상자에 대한 마땅한 설명도 없다.

오직 '보이는 대로 보이는' 마법의 상자 혹은 판도라의 상자를 두고,
쟁탈을 벌이는 인간들의 탐욕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다.

 

본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상자는,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각자의 탐욕을 담아서 안이 보인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른채 상자가 보여주는대로 믿고 상자를 갖기위해
살인을 서슴없이 저지르기 시작하는 그들...

이 상자를 둔 마지막 결말은 어떻게 될까?
결국 인간의 탐욕과 그것을 자제할 수 있는지의 대결을 그린듯한 이 영화는,
이성과 욕구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다. 

눈보라치는 기차 안에서의 인간들의 탐욕은,
미스테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그 끝을 알 수 없게 되는데.
그 상자의 내부를 보기 시작한 이상, 본 사람은 그 끝을 보게된다.

'탐욕에 대한 대가'인가...

 

결국 <나이트 트레인>은 큰 볼거리나 돈 들일 필요없이
소재만으로 '인간심리에 대한 탐구생활'을 한 영화다. 
'더 박스'란 영화하고 조금 비슷할 수도.

영화는 초중반의 흥미로움에 비해 
여러사람이 얽히면서 정신없어져버리는 후반부에 가서 집중력이 좀 떨어진다.

'환상특급'을 보는듯한 재미로 가볍게 본다면,
'인간욕구'에 대한 심리를 조금씩 파악하면서 볼 수 있는 비디오용영화다.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하여 인간욕구심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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