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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컬러꿈 리뷰/후기/쿠키] / 5점 만점 2점(★★)
11  색시주뇨비 2022.06.28 19:42:51
조회 9 댓글 0 신고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프로모션 용 인것을 알았기 때문에 굳이 참고하진 않았지만 광고 효과를 봤을까? 라는 궁금증이 먼저 든다. 참신한 시도, 프로모션인건 맞는데 영화적인 부분에서 이제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었을까 싶은 그런 느낌. 그런것과 별개로 그냥 '색깔'에 대한 컨셉으로 단편 영화 모음집을 만든것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으나 하나하나 놓고 봤을때 그럴듯한 '단편 영화 만들기' 에만 집중 했지 무엇을 의미하고자 하는 에피소드가 적다거나, 그것이 느껴지더라도 이미 어딘가에서 많이 봐온듯한 이야기라는것 때문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단편. 다만 '색' 이 주제인만큼 그것에 대한 포인트는 제대로 살린바 조금 더 다듬은 단편영화 였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이 남는다. 근데 이건 영화 연출적인 부분 보단 '색' 이라는 설정이 주는 매력일듯. 그런것이 바로 색깔이 아닐까.

첫번째 이야기_THE GREEN MOON(그린 문)

4가지의 색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 그땐 그런게 멋있어보이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을때가 있었지만 어느 날 돌이켜보면 그것만큼 유치하고 우스워 보이는 일이 없듯.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닐때도 있고, '멋' 을 따라가다보면 놓치는것이 많다라는 과연 남는것이 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완성도가 높지도 않고 상당히 흔한 이야기지만 또 이런 이야기가 잘먹히는 클리셰 라는것은 틀림 없다. 왜 '그린' 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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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_THE RED DOOR(레드 도어)

무엇을 담고자 했는지 상당히 애매모호한 단편. 빨간색이라는 강렬함이 줄수 있는 포인트는 다 넣은듯 싶다. 욕망, 사랑, 질투, 섹슈얼 등등. 공통점은 우린 이 모든 것들을 대부분 빨간색으로 표현한다는것. 하지만 결국 빨간색은 빨간색 이라는 이야기인건가. 중단편 적인 내용으로 갔다면 좀 매력적이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으나 지금 이 시간만 놓고 봤을때 너무 많은 함축적인 모습을 넣으려다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된것 같았다.

 

세번째 이야기_THE PURPLE RAIN(퍼플 레인)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충분히 미스터리 스틸러 영화에서 볼법한 이야기로 상당히 익숙한 느낌이지만 '보라'색 관련하여 분위기만으로 압도하는 편. 이 영화와 그린 덕분에 그나마 2점이라는 점수를 준것 같다. 영감이라는것은 불현듯 상상에서 찾아온다는것인지, 그것이 퍼플 레인의 기적이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분위기 하나만은 최고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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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_THE BLACK JEAN(블랙 진)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이야기.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쉬운 이야기를 담고 있긴한데 결국은 빨간색보다 더 뻔한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 그렇게 수상하고 멋진 사람은 나밖에 없겠지 란 발상에서 시작된듯한 이야기. 뭔지는 알겠는데 결국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만든건지 모르겠다. 꿈은 색이 없다고 하던데. 가장 별로였던 색이라고 하고 싶다. 차라리 다른 주제로 흑백 실물 영화를 만들지 라는 아쉬움이 살짝. 근데 뭐 결국 광고용 영화니까 실제 기업의 목표를 찾아보면 다르게 생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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