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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11  색시주뇨비 2021.06.07 07:37:16
조회 36 댓글 0 신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 전혀 아니네. 예고편을 통해서 비록 '바람' '현실 연애' 등의 포인트를 가진 '새콤달콤' 이라는 제목과는 전혀 다른 영화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 이상의 막장 모먼트라니. 포스터는 또 왜 저렇게 만든건지 알수가 없네. 그보다 중요한건 일본 영화 '리메이크' 작이라는 것. 그 일본 영화를 잘모르는데다가, 보지도 않아서 진짜 진심으로 다행. 만약 그 영화를 알고나서 봤으면 흥미가 제로였을 정도로 원작이 있다는 사실이 꽤 중요한 영화인것 같은데 왜 잘 알려지지 않은거지. 뭐 아무튼, 별 내용 없는 현실 막장 로맨스 영화인데 무난하게 보기 좋은 킬링 타임용에 적합한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의 영화. 크리스탈 연기가 좋아서 기대 했다가, 채수빈 이라는 배우를 좀 더 알아가게 되는 등 나에겐 나쁘지 않았던 작품. 현실 연애라고 해야할지, 뭐 같은 이야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매력이 다 한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다. 뭐랄까. 아주 안정빵의 영화라 해야하나. 하지만 내용이 전혀 '새콤달콤' 하지는 않으니, 마냥 새콤달콤한 이야기를 기대하지는 말것. 내가 아침(일일) 드라마를 참 좋아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훨씬 좋게 본 기분이 든 그런 영화였다.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진짜 이렇게 몰입해도 될까 싶을정도로 크게 몰입을 했는데 그게 아침(일일)드라마 의 매력이 아닐까. 너무 보기 싫고 답답하고 욕나오는데 귀랑 시선이 자꾸 그쪽으로 향하는것 처럼 이 영화도 그런 느낌. 불량식품 같지만 국민 간식 느낌 '새콤달콤'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어느 새 한 통 다먹는것 처러 말이다. 그걸 막장의 힘이라 그러는건가. 이걸 막장이라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적어도 찐' 현실' 이라고는 볼 수 없는지라. 막장이라 하는게 맞는듯. 아니면 '내로남불' 의 정석이라고 부르던지. 홍보를 좀 잘못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러닝타임도 준수하고 가볍게 볼만한 그런 영화라서 적어도 간만에 성공적이게 본것 같다라는 기분은 들었으니 그것만으로도 크게 만족하는 바이다. 다만, 문제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적기엔 정말 내용이 별거 없는데다가 자칫하면 큰 스포일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직접 봐보시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영화인듯 싶다. 아주아주 솔직한, 정직한 마음으로 내 특이한 취향 덕을 많이 본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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