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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을여행 산굼부리 억새
6  완센고군 2014.10.14 16:33:08
조회 5,603 댓글 2 신고
여행지 산굼부리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전화 064-783-9900
별점

 

 

 

 

 

 

제주도 가을여행 10월 산굼부리 억새

 

 

 

10월 이맘때면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포천 명성산과 상암동의 하늘공원으로 억새꽃을 찾아 나서곤 하죠.

고군 역시 10월이면 명성산으로 억새의 은빛물결을 찾아 2시간여의 산행을 오르곤 하는데요.

산행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에라~ 상암동이나 가자! 하시는 분들도 많쵸!

서울근교에 계신 분들이라 억새를 찾아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때쯤 제주에선 바로 이곳!

 

산굼부리 억새가 춤을 추고 있다죠!

 

고군도 제주에선 처음 억새를 찾아 삼굼부리를 찾았는데요~

유모차를 태워야하는 결이를 데리고도 쉽게 오를수 있기에 입장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했더랬죠!

 

 

분명! 입구에서부터 물었더랬다..

여기 유모차 끌고도 다 둘러볼수 있죠??

 

돌아오는 답변은..  "그럼요!! 유모차로 쉽게 다 돌아볼수 있어요"

너무나 쉽게 되돌아온 답변이였기에..  아무 걱정없이 옹고팸은 삼굼부리로 향했죠.

 

 

뚜벅..뚜벅..

 

 

 

 

 

 

 

 

 

 

룰루랄라~~ 

 

오~~ 역시 입장권 받는곳이라 길도 잘되어 있구만~  쪼아!! 결이랑 함께 즐겨보는거야...........

 

 

 

 

 

라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으응...??

 





 

 

 

 

 

 

으잉??!!

 

 

 

 


 

 

 

 

 

 

이게 뭐여~~~~~  끝없이 펼쳐진 언덕... 그리고 또 언덕....

 

 

순간.. 귓가에 메아리치듯 달팽이관을 울려퍼지는 매표소 안내원의 한마디...

 

 

 "그럼요!! 유모차로 쉽게 다 돌아볼수 있어요"

 

유모차로 쉽게... 다... 다... 돌아볼수 있어요...

 

 

그래.. 쉽네... 쉬워..아주 쉬워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결이를 두고 갈수도 없는 노릇!

아빠와 엄마는 여느때와 마친가지로 결이를 바톤터치해가며  사진을 남기고 남기는 스킬신공을 발휘하고 있었다!

 

 

뭐 이제 이정도쯤이야..   결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길어질 수록 렙업되고 있는 옹고부부!

 

 

 

 

 


 

 

 

 

 


 

 

 

 

 

 

제주의 유명한 억새군자락지답게 정상으로 오르는 언덕은 마치 힘들게 발걸음을 옮기는 옹고팸으로 하여금

어머니의 품처럼 감싸 안아주는듯 하더라구요.

 

 

 

 

 


 

 

 

 

 


 

 

 

 

 

 

 


 

 

 

 

 

 

 

 

 

 

억새군자락을 뒤로 하고 산굼부리 정상에 올라서니  언덕을 오르던 광경과는 또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뭔가 움뿍패인...삼굼부리만의 신비함이 느껴지는듯했다.

 

 

흔히 말하는 굼부리란..? 곧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말로 그것은 산 위나 중턱에 동그렇게 움푹 팬 환형의 것도 있고,

산체의 한쪽 사면이 도려내진 듯이 벌어진 말굽형도 있으며, 양자를 아울러 가진 복합형 화산체도 있는데요

그 모양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이를 굼부리라고 하죠. 지역에 따라서는  '움부리'라고도 불리죠.

 

그중에서도 산굼부리가 학술적 가치로나 관광자원으로서 보배롭게 여겨지는 있는 것은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마르(Maar)형 화구이기면서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지구가 만들어 낸 걸작이라는데 있죠.

 

 

 

 

 

 

 

 


 

 

 

 

 


 

 

 

 

 


 

 

 

 

 


 

 

 

 

 

 

마르형 화구로서 귀중한 존재인 이 굼부리는 또한 보기 드문 분화구 식물원이기도 해요.

상록, 낙엽 , 활, 침엽의 난대성, 온대성에 겨울딸기, 자생란 등 희귀식물들이 한 울타리 안에서 삶을 영위하고있죠.

특이한 것은 식생에 있어 남향 사면과 북향 사면이 현저히 양상을 달리한다는건데요, 깊이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죠.

한 울타리 안이면서도 끼리끼리 따로 살고 있으며, 이것은 사면의 방위에 따라 일사량과 일조시간, 기온 들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기 거기에 적응한 식생이 이루어지는것이니 신비로운 자연 분화구 식물원이라 할수 있죠

 

 

 

 


 

 

 

 


 

 

 

 

 

 


 

 

 

 

 

 

삼굼부리의 희소성가치로 천연기념물로까지 지정되어 있긴하지만..

우리에게 더 알려진건 바로 이 억새군자락의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죠.

 

2013년,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엔딩 장면을 멋지게  담아내 너도나도 억새군자락을 찾아 제주 가을여행을 떠났었다고 하죠.

 

 

 




 

 

 

 

고군은 사람들이 많아지기전 아직은 이른시기에 산굼부리를 찾은 덕에 다행이

인산인해를 피해 산굼부리의 억새를  느낄수 있었죠.

 

마치 우리가 이곳을 전세 놓은듯 말이죠!

 




 

 

 

 

 

산굼부리의 매력은 역시 앞서 말한대로 한울타리 안이지만 고개를 돌리면서 사방의 다른 풍경을 맛볼수 있다는 점이죠.

마치 새로운곳을 찾은양 고개를 360도 돌릴돌안 모두 다른 지형과 생태계가 눈에 들어오는 신비함을 맛 볼수 있어요.

 

 

 


 

 

 

 






 

 

 

 

 

 

대부분의 길이 유모차가 다닐수 있도록 정돈되어 있지만, 유모차가 가기 힘든곳은 어쩔수 없이 결이를 안고 가야죠.

 

 

 

 


 

 

 

 

 

 

홀로 서있는 나무에게 무언가 기도하는 옹나

 

 

 

 


 

 

 

 

 

 

그리고 두 모자를 책임지는 아빠 고군!

 

 

 

 


 

 

 

 

아빠의 길은 힘들지만...  아빠이기에 미소짓게 만드는 행복함!

 

결이에게 세상을 보여주고픈 옹고부부의 여행은 계속 됩니다~

 

쭈우우욱!!!

 

 

 

 

 

 

 

 입장료 : 성인 6천원 / 청소년, 어린이 3천원

소요시간 : 40분 ~ 1시간

운영시간 : 매표시간 18시까지 ( 11월~2월은 17시 매표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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