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유튜브·드라마 이야기 담은 인터뷰도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신세경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23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커버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화보 속 신세경은 포슬포슬한 코트부터 기하학 패턴의 드레스,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까지 준비된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를 절묘하게 소화했다.

신세경은 오는 12월 JTBC 드라마 '런 온'으로 컴백한다. 그는 매 순간 적정한 온도로 마음속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분해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배우 신세경은 오는 12월 JTBC 드라마 '런 온'으로 컴백한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신세경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론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그리고 새 작품 '런 온'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모델로 연예계 데뷔해 드라마 SBS '토지' '뿌리깊은 나무' '패션왕' '육룡이 나르샤' MBC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남자가 사랑할 때'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했다.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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