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³°``″ 내 마음 나도 몰라~ ″``°³о♡~

            by / 美林 임영석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달빛에 그려놓고 
마음속 고이고이 간직한 그대 모습
언제나 애태우는 이내 마음 달래어 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보곱파 노래로 풀고
사무치게 그리운 이내 마음 설레임에 
지그시 눈감고 그대 그리워하는 사랑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내 가슴에 밀물
언제나 설레이는 아련한 마음으로  
안개꽃 가득한 그 길로 님을 찾아갑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시 한수 풀어 보고
가슴에 젖어드는 보곱푼 그 사랑을
해맑은 모습 순수한 님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아름다운 그 미소
예쁜 사랑은 바람을 타고 날려 보내
저 멀리 허공 날려 불러보는 그 이름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꿈길 같은 사랑
고운 햇살 반짝이는 그 빚이 되어
애타는 나의 가슴 언제나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그대 생각 찾아서
꿈인 양 애타게 헤매는 나의 모습에  
살며시 잡아주는 그 따뜻한 손 희망의 등불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리운 님 영원한 내 사랑
언제나 이 가슴에서 부르는 그 이름 
자나 깨나 그대의 곁에 그림자로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