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3세
결혼유무 : 이혼 후 재혼 할 사람과 동거 중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맞벌이 중이고 두아들과 새아빠 될 사람과 같이 살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가난한 편이구요~ 

2017년 2월에 아빠가 갑작스런 급성심근경색으로 하루만에 돌아가셨어요.

전 어릴 때부터 아빠랑 껌딱지였었구요. 지금도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고 맘이 너무 아프구요.

아빠 꿈을 자주 꾸었어요.

엊그제 꿈인데 제 생일이라고 사촌오빠라는데 잘 모르겠구요  사촌오빠 딸이랑 케이크를 사왔대요.

전 집안에 있었고 아빠가 집 밖에서 사촌오빠를 보곤 저보고 나오라고 큰소리로 제이름을 부르셨어요 세번정도? 근데 지금은 개명한 이름을 사용 중인데 아빠는 개명한 이름이 입에 붙지 않는다며 예전이름으로 부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역시나 꿈에서도 예전 이름으로 크게 부르셨는데 나가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어요. 무슨 꿈일까요? 아빠가 보고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