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 

나이 :53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살고있는 집이 가압류 걸려  상대방(남편회사직원)에게 사기죄로 소송시작 했습니다

내용 : 제가 일하는 장소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 먹물을 뿌려 놓은듯한 시커먼 천둥을 동반한 번개가 무섭게 내리치더니 아랫마을 동산에 큰소나무 몇 구루가 뿌리째 뽑혀 넘어졌어요

 난 이중창문을 재빨리 닫고 안전한 곳으로 사람들을 데리고 다같이 피신 했어요 다행이 우리가 있는 곳까지는 천둥 번개가 안와서  다시 그집  으로  와서 아랫 마을을  아까  그 창문으로 보니 소나무가 있던 공간만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옆에 농가도 피해를 조금 입었더라고요 같이 있던 언니가 저 농가 시람들 남에게 빌려서 경작하는건데 불쌍해서 어떻하냐고 하는거예요

 난 집에 가야지 하고 어린아들이 알몸으로 놀고있어 발에 묻은 흙만 우물에  데려가 헹구어 방에 데려와 물기를 닦고 방이 지저분 해서 보니 집에서 가져온 앞치마가 있는거예요 그래서 물건을 가져오지 말아야 겠다고 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먹물을 뿌려 놓은것같은 번개가 넘 무섭게 생생해요 죽을때 까지 생각날것 같아요  안좋은 꿈 같아 불안해요 염치 없지만 해몽가능 하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