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평범한 일상 

요즘 꿈을 자주 꾸네요~

오늘 새벽엔 ~ 꿈에~

저와 저희 신랑이 함께 사는 집이 자그만하고 예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었어요~

첨 보는 집인데 우리 집이래도 집안 (거실)으로 들어가는 문턱이 좀 높긴 했지만

젊은 저희가 다니기에는 괜찮은데 어르신들은 저희가 도와드려야 할 정도~의 높이에요.

마당엔 예쁜꽃과 화초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저의 집을 들어오는 길목도 양옆으로 꽃들과 화초들이 쭉~ 있는 참으로 예쁜 집이었어요~

전 동창생들과 어르신들께 저희 집이 예쁘고 좋다고 하는 말들에 참 기분이 좋았고~

따뜻한 방으로 1차로 어르신들  대접을 하고~

2차 동창생들 대접하려고 신랑이랑 과일을 사러 나왔는데 집에서 조금만 가면 시장이 있었어요~

과일가게 아주머니가 (현실에서 제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저희 병원에 다니시는 할머니셨어요~)물론,, 저의 집에 초대한 할머니들도 저희 병원 다니시는 분들이었궁요~

 포도를 봉다리에 담아 주셨는데~ 저는 보통 포도를 살려고 아주머니께 물어 볼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제가 말하기도 전에 봉다리에 알이 아주조그마한 머루 종류를 주시면서 이것도 가져가라 하시는 거예요(물론 계산을 하고~) 큰 포도를  싱싱한걸루 한바구니 달라고 하니까~

다 싱싱한거여~ 하시며 큰 포도도 담아주시는데 제가 보기엔 상품성이 좀 떨어진 포도 몇알이 터진 거였어요~

뭐 그래도 싱싱하다하니 포도를 사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꿈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