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만 3년 정도 하다가 보탬이 되고자, 

작년부터 알바도하고 회사생활도 했어요 ..

근데 말이 워킹맘이지 ,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퇴근하고 집에가면 육아해야지 

일하면 상사한테 지청구들어가며 일해야지 ...

오랫동안 아이만 키우다 오랜만에 일하려니

생각보다 적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ㅜ 

텃새도 만만치않고, 직원들간에 편가르기도 있고 

이간질 등등 ;;;;ㅠㅠ  힘드네요 ~ 

제가 의지가 부족한건지 ....ㅠㅠ

첨엔 파트타임 알바를 했었는데,  

식당알바 정말 만만치않게 힘들더라구요 ㅠㅜ

글구 좀 지나서 회사에 입사해서 작은월급이지만

그럭저럭 일했어요 ..

근데, 상사한테 매일 일때문에 혼나나보니 

집에오면 지치게되더라구요 ㅠㅜ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하고싶은데 ㅠㅜ

생각보다 어렵네요 ㅜㅜ

선배님들 악플자제해주시고 ^^;;;;

사회생활 잘할수있게 조언좀 주세요 ~ㅠ

애들 케어하면서 일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옆에서 남편이 경제적으로 맘편해 하니까

적은 돈이지만 제가 보탬이된게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 ~

제가 일을 열심히 할수있게 조언좀 해주세요 

선배님들 ~ 

정말 꾸준히 일하시는분들 대단하세요 ~!! 

모두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