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아침 아이 어린이집등원시키고 같이 단지안으로걸어오는중 집앞 장애인주차구역옆공간에 얌생이처럼 주차해놓은 비싼차가있었음 남편이 그거보더니 한마디함 "아~어딜가나 이런놈들이있어"하더니 그 차에 가래침을 캬악��뱉음. 순간 이사람 왜이러지싶으면서 짜증이나기시작했음 계단으로올라가면서 왜남에차에다그러냐부터시작해서 잔소리좀햇더니 저런차들은 저렇게 응징해야된다함 순간 머릿속으로 저놈이 결혼6년동안 나한테햇던 잘못했던행동들이 떠오르면서 그렇게 정의에불타는 사람이 와이프한테는 그따구로했나 이런생각에 너무너무짜증이나있는 상태에서 먼저올라가는데 뒤에서 똥침을함ㅡㅡ뚜껑열려서 소리지르면서 뭐라함 그랬더니 되려 승질내면서  물건부수겠다는둥 랄지랄지 아주 쌩쑈ㅡㅡ그차가 그짝에주차한게 그렇게 아니꼬왔으면 경비실에 신고를하던가하면될걸 지가뭐라고진짜..앞으로 살아갈날이 막막하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