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부부이야기 입니다... 언니네부부가 종종싸우기느했지만 이번엔 너무 다신용서 못할정도로 화가납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설 2일전 언니랑 형부가 싸워서 언니가 친구랑 제주도에 갔다고합니다 애기데리고... 그이야기를 저녁 12시넘어 형부가 우리집와서 아빠한테 화를내면서 이야기하더니 그냥 가버리더군요...여기서도 화가 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언니는 다시 바로다음날 올라와 들어갔지만 형부는 언니에구자기퇴근전까지 나가라고 안그럼 내가너 죽일지도 모른다고...이야기 하더군요... 언니가 안나갈수없어 나갔고... 설지나고 친척들 다간 후 언니가 친정으로 들어왔습니다...그리고 언니가 오기 전 아침에 형부가 아빠한테와 이야기. 하면서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도 했구요...그런데 문제는 언니가 저녁에 들어오고나니 11시넘어서 집에 오더니 우리언니의 뺨을 우리가족들 다보는데서 때리는 겁니다... 저희 큰언니랑 저는 화가나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지르고 때렸고 아빠는 형부 다른방으로 끌고가서 이야기 했어요 언니는 시부모님들 부르구요... 평소에도 형부가 언니랑싸우기만 하면 우리집 욕을 했었다고 언니는 꾹꾹 참아왔고 집에서는 목조른 적도 있고 큰언니 패고싶었다고까지이야기를 했답니다... 또 아빠가 산에가는걸 좋아하는데 결혼전에는 아빠가 산에가자고 하지도않았는데 주말마다와서 쫓아다녔고 결혼후엔 언니한테 산가는거싫어한다해서 저희아빠 형부한테 산에가잔소리 한번 하신적없습니다...그런데 친정얘기만하면 진절머리난다며 이야기 하고저희아빠가 엄마쪽 안가니 자기도 우리언니네 왜와야하냐며 이야기 하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인데 어디 그러냐며...하...쓰면서도 정말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족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우리가족 앞에서 언니 뺨을때립니까... 평소에도 집도 지네집에서 대출좀끼고 언니돈조금 보태 구한건데 우리집에서 뭐해줬냐며 여기 자기집이나까 나가라고 했답니다... 우리언니 이런 사람하고 살아야할까요? 전 안살았으면 합니다....애기한텐 미안하지만 사람이 한번때리기 어렵지 한번때리면 두번세번은쉽다는데 어떻게 같이살으라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