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하자고 작년 5월에 말하고 여지껏 안하고
해외여행가자하더니 갑자기 가게차리더니 돈많이 들었다고 없던일되고
또 커플링하자고 불안하다고 혼자난리부르스 춰서 알겠다해놓고
피곤해서 종로에갈수없다고 3주씩 토요일마다 미루더니
인터넷으로 사자고.. 근데 그것도 이제 말이없네요
이남자뭐하자는거죠?
꼭 설레발처서 사람 기대하게해놓고 안하네요
한두푼짜리 선물이면 그러려니하고
받을생각도없는사람 괜히 들뜨게해놓고.. 돈이 없어서 못해주는것도아니고
무슨 남자가 돌변을 이렇게 많이하죠?
중간에 딴데 새서 돈이 막힌거겠죠?? 진짜 빈정상해서
그거 어떻게된거냐고 치사해서 묻지도않았는데 내심 고마워할거가틈
저래놓고 다큰 어른시누들 성인 조카들 용돈은 다챙기고다니겠지 으휴 안보니까 더 정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