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별의별 걱정을 사서하느라 혹시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우리아기 이렇게 튼튼히 잘 자라주고 있었네요~
요새 입덧좀 한다고 내가 땡기는걸로만 영양가별로 없는것만 먹어줘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ㅠㅠ..
6주라서 소리가 약하거나 안들릴것도 예상했는데 완전 쿵쾅쿵쾅ㅋㅋㅋ너무 건강히 잘있어줘서 괜한 걱정했나싶어요~ㅋ
그리구 산전검사도 바로 하고 산모수첩받고 임신확인서까지 받았네용ㅋ
시댁가서 어머님께 김치볶음밥먹고 싶다고 하니까 바로 만들어주서서 뚝딱하구~ 신랑하고 마트들려서 이것저것 사다가
젤리곰ㅋㅋㅋㅋ보이길래 하나 집어왔어요~
우리아기 빨리 젤리곰볼수있길 바라면서요ㅋ
어뭉님들 모두 즐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