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ㅠ 매사에 짜증내는신랑 ㅠ
민수♡소연 2015.01.28 19:44:54
전 32살에 두아이 엄마 뱃속에7주된아이품고있어요~
항상 자기기분에 따라 짜증내고 화내고 전잘못한것도없이눈치만보고
우리 애들도 아빠만들어왔다하면 신나게 놀다가도 쥐죽은듯 조용해집니다
요번주말에 친구한테 갔다온다고 하고 일요일 외박 월요일저녁에되서야들어왔습니다~들어와서는 저보란듯이 허리에 파스풑인걸 보여줬어요 전그냥 꼴도보기싫어서 허린 왜 그래? 많이아파 라는소리도안하고 작은방으로들어갔어요~한 30분이따가 절부르데요 좀일으켜달라고 그래서 살살안이르키고 팍 일으켰거든요 그랬더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줄아나 이러면서 짜증을 있는데로 내더군요 나가서 무슨짓?을하고돌아다니길래나가기전엔 멀쩡한허리가 밖에서 자더니 허리에파스를붙이고온건지 이해가될질않았지요~제가 멍청하게 살고 바보같아 그냥잔소리도안하고 그냥될대로 되라 하는심정그심정으로 9년을살고있습니다
정말 이젠 지칩니다 뭘어짜자고 글을남기는것도아니고
정말 답답해서 우리애들불쌍하고 하소연좀하고싶었을뿐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맘들고맙습니다~
항상 자기기분에 따라 짜증내고 화내고 전잘못한것도없이눈치만보고
우리 애들도 아빠만들어왔다하면 신나게 놀다가도 쥐죽은듯 조용해집니다
요번주말에 친구한테 갔다온다고 하고 일요일 외박 월요일저녁에되서야들어왔습니다~들어와서는 저보란듯이 허리에 파스풑인걸 보여줬어요 전그냥 꼴도보기싫어서 허린 왜 그래? 많이아파 라는소리도안하고 작은방으로들어갔어요~한 30분이따가 절부르데요 좀일으켜달라고 그래서 살살안이르키고 팍 일으켰거든요 그랬더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줄아나 이러면서 짜증을 있는데로 내더군요 나가서 무슨짓?을하고돌아다니길래나가기전엔 멀쩡한허리가 밖에서 자더니 허리에파스를붙이고온건지 이해가될질않았지요~제가 멍청하게 살고 바보같아 그냥잔소리도안하고 그냥될대로 되라 하는심정그심정으로 9년을살고있습니다
정말 이젠 지칩니다 뭘어짜자고 글을남기는것도아니고
정말 답답해서 우리애들불쌍하고 하소연좀하고싶었을뿐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맘들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