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은 되겠지했는데 빵터진 생리에 또 눈물이 주루룩
결혼4년차 자임 기다렸는데 저는 안되나봅니다ㅠㅠ
배란일 잡으러 병원 다녔었는데 작년 추석전까지요
병원가도 그렇게 딱히 잘 모르겠ㅈ어서 그냥 스말 배테기로 해보다가 인제 진짜 인공을 해야하나 싶어서 걱정입니디ㅡ 나이는 내년되면 36
더는 기다렸다간 세월만 흘려.보내겠다 싶기도 하고 근데 인공은
지원된다지만 병원비도 걱정에 ..
사실 주사 약 이런것도 걱정이고 의료사고 이런쪽으로 겁나서요... 제말에 이사람 덜급하구나 싶겠지만 너무너무 여러가지 걱정이 많고 복잡합니다
토욜 생리터져서 병원예약하러 전화를 해야하는데
어쩔줄 모르겠습니디ㅡ결단이 안서서..신랑은 제가 원하는대로 하라그러고...인공하신분들 얘기좀 들려주심 안될까요? 과정이랑 비용얘기도 좋고 어떤검사를 하는지 이런것도 좋고
인공해서 쌍둥이 확률 거의 없지요? 어떤분들은 인공자체 임신 확률이 낮아서 시험관 한다는 분도 계시고
에효 머가 이리 힘들까요...저도 애기 갖고 싶고
이쁘게 배불러서 다니고 싶어요..벌써부터 설날이 무섭습니다 시갓집에서 들어야될 말들...힘좀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