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핸펀 초기화 되는 바람에 아들 신생아때부터 사진 다 날려 꿀꿀한데~~울 신랑왈~시엄니 시누네 부부랑 살림 합쳐 이
담달에 울 동네로 이사온데요~~ㅠㅜ
시누 임신해서 지금 5주~라는데~
진짜 명절때 밥도 안하는 울시어머니 땜에~ 매년 음식해서 바리바리 싸가고 ~생신상도 아기 델꾸 차리고~시어머니 시압지,시누부부 넷이 주말에 와서 자고갈때마다~세끼씩 친정서 가지고온 반찬 싹싹 다 긁어서 상차려 줬는데~앞으로 어찌해야하나~ㅠㅠ
울 아파트 단지로 올꺼 같은데~진짜 잠도 못자고 미치겠어요~
오지말랄수도 없고~~걍 꿀꿀한 기분 풀어보려~오랜만에 친구랑 술한잔 한김에 드림 합니다~ 시크릿~뭘 보낼지는 몰라요~
힝~진짜 방법이 없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