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일은 아니고 카스에서 퍼왔어요..
♥쑥쑥이♥82 2014.10.22 15:13:26
제가 어제 겪은 말도 안되는 일을 얘기할려합니다
저희 둘째는 포항시 동해면 도구리에있는
"효*유치원" 5세반에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퇴근을하고 애를 데리러 7시10분쯤 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유치원에 불이 다꺼진거에요.
그래서 원장한테 전화를 했죠 "선생님 울애는요?"
선생님 당황하며 말을 못하는겁니다
시영...이..요? 어... 잠시만요 연락해보고 연락드릴께요~ 정말황당하고 그때부터 떨리기시작하는거에요 원에 불은 다꺼져있고 밖은 캄캄하고... 얼른차에서 내려 휴대폰 불을켜 혹시나하고 차안을 들여다 봤어요
우려했던일이 현실이 된거에요
울애가 차맨뒷자석에 땀을 콩죽같이 흘리고 누워자고있는거에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눈물밖에 안나오는 거에요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뉴스에서나 볼만한 일이...
워킹맘 아니 모든맘들은 제마음 이해 하실겁니다
돈좀벌겠다고 나가서 내가 애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는건 아닌가...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떻게 애를 잊어버리고 전부다 퇴근을 할수가있나요?
이런 유치원은 없어져야 합니다
선생님들 자질이 부족한사람들 입니다
포항에 계시는 엄마들 공유부탁 드려요
부모맘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토록
저희 둘째는 포항시 동해면 도구리에있는
"효*유치원" 5세반에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퇴근을하고 애를 데리러 7시10분쯤 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유치원에 불이 다꺼진거에요.
그래서 원장한테 전화를 했죠 "선생님 울애는요?"
선생님 당황하며 말을 못하는겁니다
시영...이..요? 어... 잠시만요 연락해보고 연락드릴께요~ 정말황당하고 그때부터 떨리기시작하는거에요 원에 불은 다꺼져있고 밖은 캄캄하고... 얼른차에서 내려 휴대폰 불을켜 혹시나하고 차안을 들여다 봤어요
우려했던일이 현실이 된거에요
울애가 차맨뒷자석에 땀을 콩죽같이 흘리고 누워자고있는거에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눈물밖에 안나오는 거에요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뉴스에서나 볼만한 일이...
워킹맘 아니 모든맘들은 제마음 이해 하실겁니다
돈좀벌겠다고 나가서 내가 애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는건 아닌가...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떻게 애를 잊어버리고 전부다 퇴근을 할수가있나요?
이런 유치원은 없어져야 합니다
선생님들 자질이 부족한사람들 입니다
포항에 계시는 엄마들 공유부탁 드려요
부모맘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