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해바라기에 눈이 빼꼼 나왔네요~
난 언제쯤 얼굴보려나 매일 기다렸는데^^
이지에서 이어플알고 귀여워서 신랑폰에두 깔아놓고 둘이서 얼굴 언제나오나~ 신랑은 이제 관심도 없어요...

33주차 허리통증과 가끔 숨쉬는게 답답하게 느껴지고있어요ㅠ
하지만 폭풍태동과 딸꾹질하는 공쥬를 느끼며 아픔도 행복해 한답니다^^ 이제 저희신랑은 태동을 너무많이느껴서 안신기하다고 쓰담쓰담도 안해주네요~괜히섭섭ㅠ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데 그냥 얼굴 보고 함께 대화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