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가 본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애기가 백혈병으로 많이 안좋은가봐요.
그래서 그 집이 지금 풍비박산이 나고 있어요.
자세히 얘기는 안하고 그렇다고 그 안좋은 애 붙들고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힘들어서 기다려보려구요.
친구가 헌혈증을 구하고 있어서 헌혈증때문에 연락와서 알았거든요. 저도 애엄마라고 그런지 많이 속상하고 걱정되네요.
저에게는 헌혈증이 신랑꺼 달랑 한장뿌이 없어서요ㅠ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서랍 구석에 깊이 존재없이 그냥 놓여있는 헌혈증이 있으신 어무니들~ 도움 좀 주셔요. 혈액형은 상관없나봐.
보시구 주실수 있으신 우리 어무니들~ 쪽지나 ctszzang로 카톡 부탁드려요. 혹시 이런 글이 피해가 되고 눈을 찌뿌리게 한다면 조용히 삭제할테니 욕은ㅠ잠시 담아두셨다가 나중에 해주셔요. 오늘은 여러가지 일들과 소식들 때문에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