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것처럼...
€ 도하엄마♥ 2014.09.23 12:06:17
백일전에 도하가 수신증과 요로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ㅠ 그 시간들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그 어린 몸에 주사바늘을 찌르고 고열로 밤새 칭얼칭얼 울면서 힘들어 했던 그 시간들이 벌써 지나고 지나 내일이면 삼백일이네요.
오늘은 대학병원에 심장검사와 함께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러가요.
결과가 안좋으면 역류검사를 할수도 있다는데 괜히 떨리네요.
아~ 수신증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쉽게 설명하면 소변내려가는 소변줄인데. 그게 많이 좁다네요.ㅠ 두돌까지 지켜봐야한다는데 두돌 지나서도 그대로이면 수술해야 한다는데 그럴일 없겠죠? ^^ 그래도 남자아이라보니 괜시리 더 신경이 쓰이네요ㅠ
백일때는 검사예약하면서 아직 많이 남은 시간들에 별 생각안했는데 막상검사하러 가려니 떨리네요ㅠ
별 이상없겠지만 그렇게 믿고 있지만 그래도 아무탈없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어무니들~ 오늘도 육아에 화이팅하시고 좋은 오후 되셔요♡
오늘은 대학병원에 심장검사와 함께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러가요.
결과가 안좋으면 역류검사를 할수도 있다는데 괜히 떨리네요.
아~ 수신증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쉽게 설명하면 소변내려가는 소변줄인데. 그게 많이 좁다네요.ㅠ 두돌까지 지켜봐야한다는데 두돌 지나서도 그대로이면 수술해야 한다는데 그럴일 없겠죠? ^^ 그래도 남자아이라보니 괜시리 더 신경이 쓰이네요ㅠ
백일때는 검사예약하면서 아직 많이 남은 시간들에 별 생각안했는데 막상검사하러 가려니 떨리네요ㅠ
별 이상없겠지만 그렇게 믿고 있지만 그래도 아무탈없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어무니들~ 오늘도 육아에 화이팅하시고 좋은 오후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