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죽어도 사랑합니다.
축복e맘♥ 2014.08.22 00:13:54
저와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저희는 뼈속까지 사랑합니다.
긴세월동안 둘이서 두손 꼭잡고 지옥길을 걸어와 시궁창같은 생활
끝없이 망가지면서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니
내 이 몸, 이 정신을 뺏겨 너덜너덜해진 제 영혼이
그래도 이 사람 탓 하지말래요.
상상못할 고통의시간으로 우리는 여기까지도 왔습니다.
오직 서로에게 사랑과 믿음 그리고 살을 뜯기며,
뼈를 관통할만큼 피터지게 정직히 노력하고 버텨왔습니다.
모든 걸 다 버리고, 빼앗겼습니다.
그하나를 위해 저희는 다 바쳤습니다.
보이지않던 암흑속에서 이제야 조그만 빚이지만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시련들이 그때는 돌이켜 참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죠?
희열이 생기네요. 이런 세상 살 만 합니다^^
저희는 계속 달립니다.
ㅋㅋㅋㅋ저희신랑 방금 자다 꿈 깨고 침대에서 끙끙거리더니
결국 떨어집니다.
그리고 원룸이라 작은 정사각형이지만, 그래도 화장실 구별 못 하고
신발장행...ㅠㅠ
저는 다시 당발 하러 갑니다 슝~~
긴세월동안 둘이서 두손 꼭잡고 지옥길을 걸어와 시궁창같은 생활
끝없이 망가지면서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니
내 이 몸, 이 정신을 뺏겨 너덜너덜해진 제 영혼이
그래도 이 사람 탓 하지말래요.
상상못할 고통의시간으로 우리는 여기까지도 왔습니다.
오직 서로에게 사랑과 믿음 그리고 살을 뜯기며,
뼈를 관통할만큼 피터지게 정직히 노력하고 버텨왔습니다.
모든 걸 다 버리고, 빼앗겼습니다.
그하나를 위해 저희는 다 바쳤습니다.
보이지않던 암흑속에서 이제야 조그만 빚이지만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시련들이 그때는 돌이켜 참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죠?
희열이 생기네요. 이런 세상 살 만 합니다^^
저희는 계속 달립니다.
ㅋㅋㅋㅋ저희신랑 방금 자다 꿈 깨고 침대에서 끙끙거리더니
결국 떨어집니다.
그리고 원룸이라 작은 정사각형이지만, 그래도 화장실 구별 못 하고
신발장행...ㅠㅠ
저는 다시 당발 하러 갑니다 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