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이 심해 편한 신발을 알아보던중 여름이고 해서 푹신한 스폰지조리 옥x 에서 주문했습니다 

 착한가격에 배송도 빠르고 좋았으나 문제는 택배 아저씨네요

직장맘이라 물건을 회사로 주문했는데 근무 중 직원 주차장까지 나오라고 합니다

화요일라 물건이 많아 바쁘다 하면서

그래서 제가 저는 임산부라 걸어내려가기 힘들고 택배는 원래 가져다주는게 아니냐고 했더니

언성을 높이며 소리를 지른다고 표현할께요

소리를 질러가며 씩씩대면서 물건을 가져와서는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소리를 또 한번 치네요

아줌마가 임산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삿대질하면서 옆에 저희 매장 고객있어도 아랑곳 하지않고 소리를 지르길래 제가 창피해서 제가 멀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니깐

아줌마가 임산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또 이러면서 핸드폰 쥔 손으로 삿대질해대며

끝까지 출입문 열고 나가면서도 소리치네요

깜짝 놀랬는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왼쪽 배가 살살 아프다가 지금은 안 아푸네요

택배회사 본점에 전화해서 불편사항 신고 했더니

기사 재교육과 벌점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는다며

그럴일은 없겠지만 제가 잘못되면 거기서 책임지냐고 물으니 책임 안진다고 상담원아주머니도

뻔뻔하게 응대하고는 본점이 아닌 해당지역대리점에서 사과 전화 갈거라면서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알고보니 저희 회사에서 이 택배회사에 불편사항 신고한 분들만 해도 3분 계시네요

cctv에 저장되어 있어서 복사본으로 신고하려고 해요

택배아저씨 한테 다시 전화 걸어 왜 소리지르냐고했더니 본인은 그런적 없다면서

 cctv에 다 저장되어 있으니 궁금하시면 보러오라고 했습니다

택배기사가 바빠서 물건 못갔다 준다고 하여 물건 가지러 오라고 해서

못간다고 한 제가 그리 큰 잘못을 지으건가요

저 임 산부라고 좀 조용히말씀하시라고 했더니 그건 본인이 알바가 아니라며

끝까지 소리지르던 그 택배기사 정말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