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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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주변에 은근 맛집들이 많네요.

최근에 전반적으로 맘에 들어서

여러번 다녀왔던 발산 디저트 카페, 분위기 맛집

리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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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브루클린 커피 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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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5,6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발산역 초역세권이자

우장산힐스테이트 앞 상가에 위치한

브루클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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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빨간 벽돌로

나름 요즘 힙스러운 빈티지한 느낌이라

'왠지 카페같은데?' 하는 곳이

바로 브루클린 커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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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커피 원두는 따로 납품도 하고 있나봐요.

커피 원두도 직접 납품하니

커피 맛은 어느정도 보장됐겠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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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딸기크로플에 빅토리아케이크는 못참지.

시즌 메뉴까지 야무지게 예쁜 사진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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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브루클린 커피

오픈 및 영업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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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문을 열더라구요

근래에 본 카페 중에 정말 빨리 여는 카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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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하얀 벽에 찐한 우드로 이루어진

차분하고 묵직한 인테리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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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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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한가운데 카운터가 있고

양 옆으로 테이블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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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상당히 커서 개방감이 좋고

그룹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외에는

삼삼오오 앉는 테이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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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은근 사람 꽤 수용할만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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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이기도 하지만

우장산힐스테이트, 이 동네 카페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늘 한 둘 이상은 꼭 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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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이라고 불리울 수 있을만한

디저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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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카운터 앞에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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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갔던 지유맘도

녹차스모어쿠키를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후기를 들려줬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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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민으로도 주문했었는데

누네띠로플 독특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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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저트가 맛있기로도

원래 유명한 카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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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맛은

직접 와서 드시거나,

배민으로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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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하듯 하나씩 다 먹어보고싶은 심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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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커피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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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외에도 밀크티, 티, 라떼, 주스, 스무디

그리고 프라페까지.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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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하는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 브라우니와 딸기 크로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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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원두는

2가지 맛

산미, 고소한 맛 중 고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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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메뉴로 딸기크로플을 주문해보려고 했는데

이른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품절되어 먹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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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희 전 손님까지 끝났다고 했어요...

오전 10시가 늦은 시각인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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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아메리카노만 한 잔...ㅋㅋ

커피 맛은 향도 좋고 무난하면서

맛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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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ㅋㅋ

식사 직후라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초코스모어쿠키 하나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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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찐한 초코맛,

달콤함에 퐁당. 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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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당히 단데

다른 디저트들의 당도가 궁금해지긴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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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디저트가 맛있고, 커피까지 맛있는 곳

브루클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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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로 유명한 이유가 있을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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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종종 들러

여유와 디저트를 만끽할 생각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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