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Travel

부산  가볼만한곳

글 & 사진 : 도꾸다이

안녕하세요, 부산여행의 길잡이 도꾸다이입니다.

오늘은 다가올 태종대 수국축제와 함께 여행하면 좋은 6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루어진 당일치기 부산여행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태종대 수국축제와 함께 당일치기 부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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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라벤더팜

2.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

3. 태종대

4. 감지해변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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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부산 라벤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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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유명한 기장의 철마에 위치한 라벤더팜은 저도 작년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5,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인물 사진과 꽃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출사지로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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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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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시계꽃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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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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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팜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작은 꿀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진을 찍으실 때 조심!

하지만 가만히 있는데 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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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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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산에서 가장 핫한 곳이 수국축제가 열리는 영도 태종대 태종사입니다. 태종사 수국축제는 1972년 태종사 창건 후 주지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의 수국꽃을 수집, 재배하여 30여 종 총 5,000그루가 장관을 이루게 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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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사진을 찍기에는 불편함이 있지만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수국은 더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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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은 6월 말에서 7월 초가 가장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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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부산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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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자연스레 태종대로 이어집니다. 계단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기암괴석과 해안절벽 그리고 탁 트인 부산의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도등대, 무한의 빛, 신선바위와 망부석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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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감지해변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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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까지 갔으니 조개구이에 소주 한 잔을 해야겠지요. 감지해변으로 가면 많은 조개구이집들이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많이 변했습니다. 최고의 맛집은 어디? 최근에 관광지에서 정을 느끼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맛집을 갈 때는 예전에 가서 좋았던 곳보다는 네이버에 후기가 가장 많고 평이 좋은 곳을 찾아갑니다. 그게 만족감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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