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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핫한 노티드 도넛.

노티드 도넛은 서울내 7개의 점포가 있다는데

점포 모두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제주에 온김에 한담해안로 산책도 하고

애월 카페거리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한번 들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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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오픈 했다는 카페 노티드 제주

카페 노티드는 애월카페거리 안에 위치해 있는데

그 주변으로는 몽상드애월, 팜파네 , 말리부 비치바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다운타우너 등의

유명 카페와 맛집들이 다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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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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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카페 주차장

- 주차비 4,000원

도넛 구매시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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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카페거리에 주차장이 있지만

갈때마다 복잡한 광경을 목격해서

항상 나는 한담해안산책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감

(도보로 10분)

참고로 이곳 주차장의 위치는 카페 애월로 11 앞에 있고

주차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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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줄이 길다는 노티드 도넛 애월

나는 이날 오후 4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도넛이 별로 없을거라는 사람들의 생각 때문이지 몰라도

줄이 그리 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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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종류의 도넛과 크로플, 크로와상, 스콘 &쿠키

그리고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노티드 제주 .

도넛의 가격은 3,000원 부터 3,500원 이고

크로와상은 4,500원

크로플은 3,500원 ~ 4,200원으로

가격이 좀 비싼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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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스마일 문

이곳 문을 통과해서 올라가면

노티드 카페 2층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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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노티드 도넛 인테리어도 취향저격이야~!

소리가 절로 나왔던

카페 노티드 제주의 인테리어는

아래에서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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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의 유니폼도 예뻤던

노티드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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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제주에 방문하기 전

미리 주문메뉴를 생각하고 왔어야 했는데

이날은 아무 생각이 없었던 나....

원래는 안그러는데 왜그랬을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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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인기메뉴 검색 후

바닐라 도넛, 얼그레이 도넛, 카야버터 도넛

그리고 노티드의 인기 메뉴

우유생크림 도넛으로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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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게 하는

노티드의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

^^

노티드 제주는 오픈시간부터 11시까지

커피와 빵을 30 % 할인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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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웠던 슈가베어

두마리가 28,000원 인가~? 했는데

한마리가 이가격 이였음

@@

가격이 착했으면 델꼬 왔을 슈가베어

하지만 그러하지 못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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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베어 뒤에 있는 스마일 풍선.

이 풍선도 판매가 되는데

가격은 2,500원으로

사진을 찍을때 여러모로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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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건 아니고 ......

픽업 테이블에 올려져 있길래 냉큼 한컷!

ㅎㅎ

매장에서 먹고 가면

요래 귀여운 스마일 컵에 담아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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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이 나오는 동안

노티드 애월 인테리어도 구경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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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에서 도넛을 먹고 가려면

야외 테이블 또는 실내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카페 안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의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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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별로 없어서 의외 였으나

내 입장에서는 사진찍기가 너무 좋아서

good!!

카페 안에 사람이 거의 없었던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외에서 먹거나

또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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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층에 올라오자 마자

너무 예쁜 인테리어와 파스텔톤 색감에

애월 노티드 도넛 인테리어도 취향저격 이야 ! 라는

마음의 소리가 절로 나왔던

노티드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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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에 반해

딸아이방도 이렇게 꾸며주고 싶다는

마음이 불끈!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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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온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노티드의 야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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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져

볼거리가 참 많았던 노티드

그리고 그 주변의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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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의 인기 포토존

나도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사람들 줄이 어찌나 길던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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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팜파네 간판도 보이고....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다가

팜파네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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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다운타우너

서울에도 여러 점포가 있는 다운타우너는

노티드 도넛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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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예쁜 사각박스에 포장해 주는 노티드 도넛.

나중에 알았지만 노티드 도넛은

3 ~ 4개 주문시 핑크박스에

5~6개는 옐로우 박스에

7~8개는 민트박스에 포장을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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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쇼핑백추가 구매는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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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와서 맛본 애월 노티드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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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유생크림 도넛은 정말 맛있게 먹었고

나머지 도넛은 평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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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랜차이즈 도넛과 차별화된 점이라면

빵의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이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는 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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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주문이 가능해서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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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유생크림 도넛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는

애월 노티드 도넛 인테리어도 도넛도 취향저격!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