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식당가기도 무섭고 좀 불편한 세상이죠. 사람이 없는 곳은 맛이 별로고, 손님이 많은 곳은 괜히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괜히 찝찝하고.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용인 레스토랑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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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제하면서 살고 있지만, 얼마전 진짜 중요한 자리라서 메이탄 가서 먹었습니다.

이 곳은 ak플라자 쇼핑몰 내에 있는 매장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은 완전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편리함으로 따지면 완전 1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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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에요. AK&기흥 4층에 있으니 바로 올라가실께요.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AK&기흥에 위치한 것만으로도 굉장한 장점인데다가 이 곳은 룸도 홀도 넓어요. 그러기에 최대한 손님들과 거리를 두고 보다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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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요리대회에서 금상을 받을만큼 유명하고 맛도 좋다고 해서 이 곳 용인 레스토랑에 찾아왔답니다.

역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너무나도 편하고 춥거나 더운날에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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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맛있는것을 더 먹고 싶고, 편안하게 드시고 싶다면 포장하심 되요. 모든 메뉴 포장과 배달이 다 된답니다. 메뉴판도 보고 판단하세요

딱 보시기에도 매우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보이지 않나요? 첫 느낌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첫인상을 주고요,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더욱 끌렸어요. 최고의 기분으로 술도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역시 메이탄

저희는 보다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예약을 했어요. 이렇게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서 지금과 같은 코로나시대에도 문제없는 그런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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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도 룸도 잘 갖춰진 그런 최고의 모임장소로 인정 할 수 밖에요.

훌륭하고 고급진 인테리어도 이 곳만의 자랑인데요, 여긴 오픈형 주방형태로 되어 있어서 조리하는 것을 볼 수도 있고, 더욱 위생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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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딜가든 오픈형주방 형태를 선호해요.

홀이나 룸도 넓어서 좋구나~ 여기 오길 잘했어 하고 있는 사이에, 기본 찬이 준비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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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필수 반찬,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은 단무지와 짜샤이, 양배추피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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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느끼함을 잡아주는 용도니 중간중간 잘 먹어주었어요.찬들도 중간중간 알아서 체크해서 주시는 것은 매우 인상깊었어요.

짜잔~ 먼저 나온건 해산물 샐러드냉채에요.비주얼부터 마음에 드실 것 같은데요?

식감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해물도 잔뜩이고요. 확실히 고급진 음식들이라서 맛과 퀄리티가 달랐어요. 35코스를 시켰는데, 다들 감동하면서 먹었습니다.

제대로 된 본식사를 위한 입가심과 워밍업으로 제격이었어요. 잘 차려진 음식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물개박수를 치게 만들었던 용인 레스토랑 메이탄이었구요.

와우 이건 매일 먹을 수 없을까요? 워낙에 매생이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매생이 누룽지스프를 내주실줄이야. 허허 넘나 좋은 것.

뜨끈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온 몸을 따끈하게 데워주는 것 같았어요 겨울철이나 추운 날에 먹음 완전 난로 역할을 해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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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조화롭게 이뤄진 맛은 역시나 맛있구나~ 다음은 뭐가 나올까요 ㅎㅎ 기대하면서 먹게 되죠.

자극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게살 삼슬차우

워낙에 좋아하는 게살인데, 유산슬 스타일로 나오는 이 맛. 살점도 많고 넉넉해요. 보드라운 식감과 씹는 맛은 고급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었네요.

삼겹살을 이런식으로 만들어내다니. 이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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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놀랍도록 맛있었어요.

피넛삼겹살이라구, 이 곳의 시그니처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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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튀겨낸 그런 삼겹살의 튀김하고 고추와 땅콩과 부추가 어울러진 최강의 맛이에요. 인기 짱이였죠. 바삭하면서도 고소함이 넘버원! 이 맛에 반했슈.

중새우요리! 전 새우만 들어가도 뿅가요. 근데 여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것이야말로 모두가 사랑할 요리죠. 큼지막한 사이즈에 쫀뜩하고 맛깔나는 튀김옷을 입은 게 차려져있는데, 자연스럽게 한잔 생각나게 해주네요.

한 입 배어물었을때의 그 통통한 식감과 맛, 완전 일품이죠. 큼직해서 더 좋고, 입안 가득 풍미가 팍팍 생겨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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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요리된 쉬림프는 가히 쌍따봉을 받아도 부족함이 없어요. 용인의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 참고하시길요.

끝없는 맛의 향연, 이번에는 고추잡채하고 꽃빵인데요. 중식을 좋아라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챙겨드시는게 바로 이거죠. 왜냐하면 별미 중에 별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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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피망과 야채들, 그리고 소고기의 만남. 잘 볶아져서 그런지 조화롭네요.

말랑말랑 꽃빵하고 함께 싸서 드시면 되는 것 잘들 아시죠? 다행히 맵지도 않았고 내용물도 푸짐푸짐한게 제 취향을 완죤히 사로잡았어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그런 먹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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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이 맛은 다른 것들이 흉내를 못 내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황홀하게, 볶음밥이나 짬뽕 혹은 짜장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드심 돼요. 밥이 생각나고 하면 이렇게 고르면 돼죠.

중식의 기본 메뉴들이잖아요. 볶음밥 같은 경우는 고슬고슬하니 입맛에 딱 맞았어요. 배가 부름에도 이것도 한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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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 스푼까지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짜장면이 맛있는 집이 솜씨있는 중식당이라고 하던데, 이것만 먹어도 바로 인정할 것 같은 그런 맛. 왜냥 맛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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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자장면을 즐겨먹는 타입이라서 여기저기 갈때마다 맛을 비교하고 따지는데, 여긴 진짜 이것마저도 완전 합격점이라면서, 감탄사 연발.

배터지게 먹고 마지막엔 후식으로 마무리, 깔끔하고 상큼하게 먹는 샤벳. 진짜 끝까지 완벽했다. 오늘 식사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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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풍성한 요리와 다양함, 색다른 음식과 맛과 퀄리티, 여러가지 편의성이나 인테리어와 룸까지, 여기야 말로 최고의 용인 레스토랑 같네요. 완전 여러가지로 대만족하고 돌아왔던 날이여요.

간단히 먹은 음식을 정리해보았어요. 트렌디하고 품격있는 매장도 좋았구요, 가족들과 아이들과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도 너무나 넓고 쾌적한게 모임이나 식사장소로 훌륭해요. 아이들 의자도 식기도 모두 갖춰진 점,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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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탄 다녀온 저만의 느낌 적어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알차게 나오는 세트는 말 그대로 사랑이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27-226

연락처는 031-287-2877

영업시간은 11시~21시30분(브레이크타임은 평일에 있구요 15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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