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차 한잔, 음료 한잔, 커피 한모금은 꽤나 대단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먼거리를 다녀오는 상황에서는 그 것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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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는 사람도 같이 동행하는 사람도 모두 피로함이 올라오는 공통점이 있죠.

그렇게 힘들땐 1잔하세요. 할리스커피에서. 메뉴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차를 타거나 멀리 가거나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한다거나. 사람들은 수많은 활동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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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순간에 밥을 먹거나 허기짐을 채울만한 요리나 간식들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것은 역시나 마실거리 같아요.

음료를 마신다거나 커피, 그 밖에 물이나 쥬스 등으로 회복하면 참 좋더라구요. 일하다가도 먹고나면 어느덧 에너지 충전이 되어서 다음 프로젝트나 일의 진행이 훨씬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물론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네요. 저희가 간 곳은 추풍령 휴게소점인데, 손님이 은근 많더라구요. 다들 운전으로 지친 표정으로 줄을 서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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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핫초코, 고구마라떼, 유자차,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여러가지 있는 것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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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럿 아메리카노도 향이 얼마나 좋을지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카라멜 마키아또의 달달함도 그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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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샷 바닐라 딜라이트가 제일 큰 그림이 그려진것으로 보아하니 베스트가 맞군요

시럽이나 스트로우도 준비되어 있고요. 어디든 카페를 가는 건 은근 즐거워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사진찍는것도 꽤나 즐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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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이나 조명 등이 넘 이뻐서 찍는 재미가 꽤나 커요. 하지만 여긴 테이크아웃으로 하는 곳이라서 찍을만한 특징적인 것은 없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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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특성상 어쩔수 없겠죠?

빨리 준비해서 받아들고 얼른 출발해서 집이나 목적지로 향해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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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곳이니, 이 곳에서 할리스커피에서 추천해주는 메뉴들이네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뭘 골라주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골라주는 인기메뉴 고르면 대부분 성공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커피 좋아라하는 분들은 콜드브루 많이 드시더라구요.

짜잔~ 달콤하고 시원하게 나왔다. 이젠 잠도 좀 깨고, 활력도 좀 얻어볼까?

저는 딸기스무디, 아내는 자몽파인 스파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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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상큼한게 맛있네요. 딸기스무디는 걸죽하고 시원한 부드러움이 더해진 맛있는 음료구요, 자몽파인 스파클링은 상큼함을 모태로 한 에이드 느낌의 음료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시원하게 갈증을 한방에 날리고, 비타민을 쭉쭉 채워줄 것만 같은 이 비주얼, 역시나 자몽이 들어간 음료를 선택한 아내입니다. 디게 좋아라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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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도 즐겨 먹어요

전 걸죽한 타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밀크쉐이크나 이런 느낌도 좋아하구요. 과일 쪽의 마실거리는 거의 다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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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하고 맛있었어요. 너무 묽거나 진하지 않음 시른데, 여긴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리스커피 메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개인적인 추천을 드린다면 딸기스무디 참 맛있고 시원하게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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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운전하거나 이동하시는 경우라면 화장실 문제 잘 조절하면서 드세요. 차 안에서 오랜시간 있거나 차가 밀리거나 할때 참기 힘든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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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언제든 가서 힐링하고 싶은 곳. 소개해드렸습니다. 다들 행복한 불금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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