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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인천 개항로가 핫하길래 가봤다

원래 차이나타운이나 신포동 그쪽 먹거리도

많고 옛스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개항로라는

이름이 붙고 뭐가 더 달라졌을까?

동인천역으로 나와 왼쪽 방향으로 걸으면

배다리 골목이 나오고 그부근에 내가

좋아하는 짬뽕집 용화반점도 있고

빈티지 감성 뿜뿜하는 거리로 고우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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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개항로를 쭉

걸어오다보면 이런 건물이 많이 보인다

레트로 감성의 건물이지만 멋스런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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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브라운핸즈 개항로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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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병원건물을 개조해 만든 카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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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로카페 인스타나 네이버로 검색했을때

다양한 카페가 나오는데 처음엔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를 가려다가 지나쳐버려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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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많다 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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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가격은 적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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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류를 주문하면 원두를 고를수 있는데

나는 오른쪽 산미가 있는 스타일로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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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씁쓸한 커피가 좋았는데

입맛은 계속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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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팔고 있었움

빵맛은 보지 못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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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이런 계단으로 올라가봤다

총 4층으로 되어있는 건물인데

병원을 개조해 만들었다더니 진짜

영화속에서 보던 옛 건물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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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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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다른쪽

의자가 편해보이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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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이쁘다

사진찍기 좋은곳 답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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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도 예쁘게 나있어 인물사진 찍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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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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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을 보며 나란히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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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찍기 딱인 개항로 카페

요근처에 이쁜 카페들 넘많아서 다 사진찍기

좋긴하지만. 주말인데도 사람이 예상과

달리 많지않아서 엄청 좋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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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한건 딱질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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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다 예쁘고 포토존이었던

브라운핸즈 개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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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외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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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놀고 있는 사이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브라운핸즈라떼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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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라떼는 아래쪽에 설탕이 깔려있었는데

많이 달진않고 식감을 느끼며 먹으라고 했던듯

내가 주문한 메뉴가 아니라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커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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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창가도 이쁘구만~~

여기 앉아서 사진도 찍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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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옛날 학교 의자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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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간이 이쁜곳

카페출사지로 정말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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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시고 사진찍고 놀다가

개항로 핫플레이스인 개항로통닭을

먹으러 갔는데 거기도 맛있고 분위기

좋았어서 이동네 자주오자 했었다

개항로라는 이름이 붙고 뭐가 달라졌을까

궁금했는데 빈티지한 분위기가 촌스럽지

않은 감각적인 맛집이나 카페가 많이

생긴것같아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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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개항로 #동인천카페 #동인천역카페

#인천카페 #사진찍기좋은곳 #카페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