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오고 고소한 삼겹살이 간절한 날입니다.

아산 용화동 맛집

진짜로 삼겹살과 돼지갈비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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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더 맛있어서 고기도 맛있는 곳

이름처럼 예쁜 칼삼겹 정말 유명한 곳이죠.

생생정보 방영된 곳이기도하고 (그런건 신뢰도의 기준은 아니지만)

직접 사장님이 손질하고 내주는 고기며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주는 술국이 일품인 아산 용화동 꽃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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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용화동 맛집

꽃삼 이전했어요.

멀리도 아니고 원래 있던 자리에서 5걸음 걸어가면 됩니다.

예전엔 올리브영 옆에 있었다면

지금은 용화동 올리브영 대각선에 있습니다.

매일 점심 영업을 하기에

신선한 쌈채소는 준비되어있었고

삼겹살 목살 숙성실에서 대기중입니다.

꽃삼겹살 칼목살 돼지갈비

각각 맘에드는 스타일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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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꽃삼겹과 돼지갈비는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파삼겹살을 먹기로했어요.

내부가 더 넓어지니 좋아요.

손님도 더 많고

셀프바도 생겼습니다.

쌈무, 콩나물, 김치 등은

셀프바에서 드실만큼 가져다드실 수 있어요.

화구가 두개씩 테이블만다 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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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말고 다른분들은 다 옆에 있는 불판을 쓰고 계셨는데

파삼겹 大 세트를 주문한 우리가족은 요 불판을 사용했습니다.

메뉴판 더 자세히 찍어왔어요.

세트메뉴 드시길 추천드리고

고기는 부족하면 추가하세요~^^

장마가 길어지니약간 지쳐요.

이럴땐 돼지고기 먹고 힘내봅시다.

기본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징어가 들어간 김치전

진짜 맛있어요.

오징어가 들어가기때문에 리필시엔 약간의 추가금 있어요.

쌈다시마, 콩나물 냉국

심심하고 매우 맛나게 끓였네요.

시원하니 좋았어요.

꽃삼의 시그니처 묵무침

채소랑 묵이 함께 들어있어 더 맛있지만

소스가 넘 맘에들어요.

이러니 아산 용화동 맛집 이라는 칭찬이 절로 나옵니다.

꽃삼의 모든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요.

쌈배추, 겨자잎, 깻잎, 상추

깻잎, 쌈무

모두 직접 만들어서 내주는 반찬이란게 넘 신기하죠.

저 오늘 파삼겹좀 먹어볼게요.

배경음악 없이 구워지는 파삼겹 영상으로 보세요~

을매나 맛있게요^^

ASMR최대한 살려

다른 음은 넣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100% 구워주시는데 먹고싶어 침흘렸음..

천둥이가 순삭해버린 꽃삼의 대표 반찬

요 콩나물은 나중에 삼겹살에 넣어주시는데

그게 또 별미예요.

직접 담근 묵은지도 함께 구우면 더 맛나답니다.

불판위에서 삼겹살이 구워지는 사이

편안하게 반찬 집어먹고 있으면 됩니다.

거대한 파채가 들어오고

(파채가 얇아서 좋았어요)

잘 구워진 삼겹살을 사이드로 미루고

와우!!

파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파절이와 얇은 냉장삼겹살

너무 잘 어울려요.

이거슨 레알 밥도둑

묵은지도 함께 구워 올리면

아산 용화동 맛집

꽃삼 삼겹살 전문점에서 맛보는 파삼겹살

제육볶음이인가 싶은 정도로 매콤한 불향도 나고

독특한 매력과 풍미가 납니다.

기본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칼삼겹살 꼭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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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양념이랑 중간 버전의 칼칼한 불맛나는 고기 드시고싶으실때

파삼겹살 추천 합니다.

아이도 잘 먹을 정도니이

거부감 제로, 매우 맛나게 먹은 돼지고기

마지막 한첨은 배추위에 얹어 고기 가득

이집에서 꼭 먹어야 할 술국

된장찌개인데

시원 칼칼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는 밥이 무조건 말아서 나왔는데

요즘엔 요청하면 밥은 따로 주신대요.

술국용 밥은 약간 작은 용량으로 나온답니다.

오랜만에 아산 용화동 맛집

꽃삼 술국이 넘 맛있어서

저희는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먹었어요~

호박, 양파 청양고추, 고기까지 들어있어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꽃삼 술국으로

디저트까지 먹어치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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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회식장소 맛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도

넓어진 용화동 꽃삼 참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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