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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 여행에서 부모님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모시고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바로 아쿠아 플라넷 제주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쿠아플라넷은 제주도에서 가장 가볼만한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입장료가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볼거리도 많다. 아깝지가 않다. 그리고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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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찾지 전 꼭 알았으면 하는 정보들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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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입장료는 얼마인가? 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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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권은 성인 41,000원 이다.

- 네이버 쇼핑 등에서 알아보면 할인해서 성인 23,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 종합권은 수족관과 공연 관람이 가능하고 특별권은 수족관만 관람할 수 있는데 대부분 종합권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구입하기 전에 한번 확인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 구매 후 1시간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 아쿠아리움 입장은 오후 6시 1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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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람 총 소요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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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오션아레나)은 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수족관(아쿠아리움)은 60분 정도 소요되었다. 넉넉히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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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션 아레나 공연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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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혼자 왔을 때는 공연을 보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쿠아플라넷을 반만 봤던 것 같다. 이번에는 공황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타고 가장 먼저 찾아가 겨우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다행이었다.

- 공연시간 오전 11시 10분,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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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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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 순으로 당일치기 제주여행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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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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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아레나의 공연은

1. 다이나믹 오션 퍼포먼스 '위대한 바다'

2. 바다사자&돌고래 생태설명회 '아쿠아 스토리'

가 한 번에 이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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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마치고 수족관으로 이동하였다.

관람동선에 따라 이동하면서 관람하면 된다.

아쿠아리움에서는 물범, 펭귄, 상어,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돌고래 등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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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았던 것은 수족관 안에 있는 악어,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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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밖으로 나오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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