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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코로나 신규확진자 이동 경로 동선

-천호동,굽은다리역,암사동,명일동,홈플러스,경기도 파주/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2020년 2월 29일 호미가 살고 있는 서울시 강동구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4명이 되었습니다.

신규확진자 이동 경로가 확인되어 알려드립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분들 또는 강동구를 찾는 분들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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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8.(금) 강동구 신규 확진자 A(41세, 여,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씨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이동 동선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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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목) ~ 2. 21.(금) : 자택 외 강동구 관내 이동 동선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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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2.(토)

- 08:00경 직장 출근(자차 이동)

- 09:00 ~ 14:00 강동구 관내 이동 동선 없음

- 14:00 화이트피부과(천호동, 자차 이동)

- 14:22 그린팜약국(천호동, 도보 이동)

- 15:00 평인심리상담연구소(명일동, 자차 이동)

- 19:00 인디언숯불바베큐(천호동, 방문포장 후 자차 이동)

- 19:30 작은언니 자택(천호동, 자차 이동)

- 20:00 자택(암사동, 자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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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3.(일)

- 12:00 자택에서 친구 자택 방문(경기도 파주, 자차 이동)

- 14:00 ~ 16:00 경기도에서 자택으로 귀가(자차 이동)

- 16:00 자택(암사동, 자차 이동)

- 18:00 작은언니 자택(천호동, 자차 이동)

- 20:00 자택(암사동, 자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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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4.(월)

- 08:20 지하철 이용 직장 출근(5호선 명일역, 마스크 착용)

- 09:00 ~ 19:49 강동구 관내 이동 동선 없음

- 19:49 5호선 굽은다리역 지하철 하차, 지하통로 이용

홈플러스 강동점 도착(천호동, 마스크 착용)

- 20:00 작은언니 자택(천호동, 도보이동, 마스크 착용)

- 20:30 자택(암사동, 자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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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5.(화) ~ 2. 26.(수) : 자택 외 강동구 이동 동선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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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7.(목) : 자택에서 검체 채취(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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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금) : 검사결과 최종 확진 판정에 따라 국가지정격리

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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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8. 확진자 가족 등 밀접접촉자 총 10명에 대하여 검체 채취 검사결과 다행스럽게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이 분들 역시 14일간 자가격리 기간을 잘 유지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이동 동선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강동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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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이동지점에 대해서는 일부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지점에 대해서는 금일 방역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홈플러스 강동점은 금일 자체적으로 소독하도록 명령하고, 휴점토록 권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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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건 막연한 불안입니다. 코로나19,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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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민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십시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강동구재난안전대책본부(02-3425-8570)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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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강동구재난안전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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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월 25일(수)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전까지 강동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22일 은평구 가톨릭성모병원(이하 은평성모병원)에서 2번째 감염자로 알려진 62세 남성과 은평성모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66세 남성 등 2명이었으나,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되어 현재 강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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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화) 11시 30분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명성교회 부목사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향후 대책 브리핑’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강동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은 명성교회 부목사 A씨(53세, 남)와 부목사 A씨의 지인 선교사 자녀 B씨(22세, 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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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월 14일(금)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명성교회 신도 가족 장례식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B씨는 해외 거주자로 일시 귀국해 A씨의 집에 머물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2명의 확진자는 각각 도봉구 한일병원과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으로 현재 파악된 이동동선은 강동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향후 더 자세한 이동동선 등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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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월 25일(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소집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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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명성교회에 대한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2월 26일(수), 명성교회에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 아울러, 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전화기 13대를 증설하여 명성교회(코로나19) 관련 전담콜센터(☎02-3425-8570)를 운영하여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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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는 구가 명성교회에서 1차 밀접접촉자로 파악한 348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한 것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검사 대상자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줄여 지역 주민이 감염될 우려를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구는 명성교회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1차 밀접접촉자 외에도 감염우려가 있는 명단을 전수 조사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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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는 코로나19 감염증 검사대상자가 늘어 날것을 대비하여 강동구 지역 내 병원인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과 협조를 통해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명성교회는 25일(화)에 시설이 안전하다고 결정이 날 때까지 폐쇄된 상태로 주일 예배 등 모든 예배는 중지하고 영상(유튜브 C채널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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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는 25일(화)에 명성교회, 암사동프라이어팰리스, 명일시장 등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을 마쳤고, 2월 26일(수)에는 강동구 방역단, 주민, 공무원을 포함하여 명일동을 중심으로 강동구 전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구는 앞으로 ▲선별진료소 집중 운영, ▲방역 강화, ▲코로나19 개인위생 수칙 홍보 확대 등에 필요한 예산 20억을 예비비로 투입하여 코로나19 감염병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고자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며, “구민 분들도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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