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이 지나기 전에 우리 둘만의 멋진 데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분위기 있는 곳에서 좋은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늘 고생하는 아내에게 멋진 추억도 선물하고 싶었구요. 그래서 여의도점심 잘 나오는 곳을 알아보았지요. 그런 고민을 거듭하던 중, 그 모든것을 해결해줄 만한 곳을 찾았어요. 얼마나 반갑던지

너무나 끝내주는 비주얼을 보여주는 식사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디저트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시선을 확 끌었던 그 곳을 자신있게 선보입니다. 기념일이거나 중요한 날엔 이 곳에 와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자고 약속을 할만큼 너무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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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컬러풀한 음식이 아래에 나오는 단풍과도 유사한 느낌. 우리가 간 그 곳은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 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엔 날씨도 참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았죠. 그런 화창하고 맑고 따뜻한 날에 집을 나서서인지 그 설렘은 더욱 더 컸습니다. 그렇게 좋은날 우리는 손을 꼭잡고 집을 나섰지요.

정말 멋지고 근사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도착했어요. 바로 앞쪽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어서 찾기도 편합니다. 교통도 좋고, 주차하기에도 편리헤서 언제든 찾아가 행복먹방겸 러블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약도 첨부해드려요. 이 곳 예약을 위한 연락처는 02-6670-7270

이 곳은 드라마최다 촬영장소로 유명할만큼 분위기가 대단히 멋지고 고급지면서 끝내주는 곳으로 알려져있어요. 호텔을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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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운영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면요

조식은 매일 7시~9시, 런치는 매일 11:30~14:30

애프터눈티는 매일 14시~16시, 디너는 매일 18시~21:30분 까지 진행되니 알고 가심 도움이 되겠죠?

입구부터 이렇게 눈부시게 예뻐요. 들어가자마자 하트 뿅뿅이죠. 이 곳만의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사랑가득한 예쁜 시간 마련해보세요. 들어가자마자 행복의 기운이 쏟아지는 품격있는 곳이에요.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 좋죠.

여기 켄싱턴 호텔 여의도 뉴욕뉴욕은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서 예약을 할수도 있궁, 아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의미있는 날에 소중한 사람과 가기에 최적인 장소. 여의도점심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을 마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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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꽤나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괜찮은 가격대의 음식들도 있으니 가보실 것을 추천해봅니다.

감미로운 음악 선율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테리어. 정말 드라마의 한장면 안에 우리 부부가 주연배우들이 된 것 같은 기분. 사진으로 담고 픈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는 핫 플레이스로 인정.

너무나 멋진 분께서 저희를 굉장히 근사한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의자도 테이블도 모든게 깔끔하고 편안했어요. 하얀색 테이블보위에 세팅이 되어있는데, 손님이 가시면, 그 테이블 보를 통째로 갈아서 다시 세팅하는 굉장한 정성들이 엿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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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본부터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느자리가 좋을 지, 이 곳 내부가 궁금해서 잠깐 돌아다녀봤는데,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들이 있어요, 단체모임으로 가족모임으로도 훌륭하겠더라구요. 너무나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에 반해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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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나 중요한 자리를 해도 좋을 곳이죠? 액자들의 감각에 또 한번 반하게 되었어요.

소품 하나하나부터 작은것부터 정성과 감성이 더해지는 이 곳은 여심저격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어요. 프로포즈를 한다거나 여친의 마음이나 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장소로도 과감히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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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면 서로에 대한 호감이 더욱 높아질 것 같아요.

브런치메뉴를 먹어어요. 정갈하게 정돈되고 세팅된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구요, 주위의 은은한 조명부터 감미로운 음악까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편안한 공간안에 마주보고 있는 둘만의 순간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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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와인도 있구요, 물컵부터 물병까지 세련미가 폭발하는 디자인으로 갖춰져있었어요. 멋지다 정말!

셰프님이 추천해주는 샐러드를 일단 먹었어요. 야채도 다양하고 아삭아삭한게 식전에 먹기에 참 좋았네요. 아삭함부터 달랐고, 먹음직했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에 마실 수 있는 마실거리를 제공해줘요. 로제스파클링와인을 드셔도 좋구요, 자몽에이드를 먹어도 좋구요. 둘중에 선택을 하면 되요. 저희는 각각 한 잔씩 부탁을 했어요.

직접 오셔서 예쁜잔에 직접 와인을 따라주셨어요. 그 생생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았으니 위쪽을 보시면 되겠네요. 상큼한 자몽에이드는 아내의 몫. 우린 이 좋은 기분을 이어가기 위해 건배도 하면서 꼼꼼하게 음미하면서 이 시간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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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점심 이렇게 먹고 있으니,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나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이 이정도입니다. 먹기 전에 우린 여러컷을 찍어서 평생 간직하기로, sns를 즐기는 분이라면 최강이죠.

브런치를 드실땐 메뉴 다섯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먼저 피살라디에르를 주문했어요. 뭔가 현지 느낌의 피자라고 해야할까요?

여성분들도 즐겨하기에 더없이 좋은 피자였어요. 소안심과 허브양송이, 토마토와 치즈 등의 조합은 꽤나 끌렸죠. 부담스럽게 무겁거나 포만감만 주는 여러재료들의 총집합 같은 느낌이 아닌, 이건 슬림하면서도 맛을 위한 핵심적인 것만을 넣은 듯한 이국적인 맛에 매우 끌렸어요.

내용물은 풍성하고 싱싱한 것으로 채워져있었지만 절대 무겁거나 느끼한 맛이 아니였어요. 살짝 매콤한 느낌도 나고, 지금까지 먹은 것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는 생생한 맛이었어요. 위쪽 오른쪽 사진에서 보듯 두께감이 엄청나게 얇은 바삭함까지 더해지는 식감을 보여줬는데요.

그래서 무겁거나 퍽퍽하지 않은 독특한 맛을 저희에게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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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도 먹고 손으로 잡고 통으로 베어 물기도 하면서 우리 나름대로 해석하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잊지못할 피살라디에르였어요.

세가지 메인재료와 바게트가 합해져 이색적이고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그런 메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세가지가 모두 달라서 먹는 즐거움도 있고,

제일 좋아하는 것부터 먹어야하나, 색다른 것부터 입에 넣어야하나. 잠시 망설여봅니다. 너무나 예쁜 플레이팅에 심쿵하구요.

탱탱하고 부드럽고 탐스러운 새우와의 조합. 어떻게 이런 요리를 완성했는지, 부담되지 않은 이 맛. 탄력적인 새우살과 바게트가 이리도 조화를 이룰 수 있구나.

연하면서도 매우 담백한 맛을 보여준 훈제연어. 이렇게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했고, 이 곳의 진정한 맛에 음식이 사람을 이만큼이나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되었던 날이었어요.

상큼한 토마토와 부라터치즈와 아보카도까지. 싱그러움과 담백함을 쌍으로 겪을 수 있는 이 것도 요리를 넘어서 작품으로 표현해야 할 것 같아요. 심혈을 기울인 모든 음식에서 품격이 느껴졌고,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했어요.

이렇게 말랑한 치즈도 있구나, 짜지도 않고, 탱탱한 두부의 느낌도 나고, 뭔가 끌리는 이 치즈에 쌍따봉을 날렸습니다. 알맞게 구워진 바게뜨와의 빼어난 조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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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먹어본 여의도점심 식사 중 압도적인 칭찬 퍼레이드 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맛이 대단했어요.

두가지의 메뉴를 서로 나눠먹으며 우리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탄탄하게 만들어주었던 시간이었지요. 이런 이벤트와 자리에 감동한 듯한 그녀의 표정들이 느껴졌어요.

이 대단한 먹방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던 로제스파클링와인. 깔끔하고 상큼하면서도 음식맛을 더욱 올려주었던 식전주였어요. 같이 먹으니 참 훌륭했어요.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런 런치였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근사하게 먹었는데, 그 다음은 디저트.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와 달콤한 케익과 슈크림~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게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달콤했고, 개운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 더 근사하고 확실한 무언가를 경험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층별로 이렇게 다른 종류의 디저트들이 총집합했어요. 차도 하나씩 고를 수가 있는데요. 얼그레이, 루이보스바닐라,그린앤젤, 레몬스카이, 잉글리쉬브랙퍼스트 등이 나오구요. 타르트부터 오이말이?, 쿠키, 호두파이, 에그타르트부터 초코케익부터 마카롱까지 없는게 없는 최강 집합체.

한 자리에서 이렇게나 다양하게 원하는 것이 종류별로 다 있는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충격이었어요. 이렇게나 잘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게다가 하나같이 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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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이렇게 갖가지 모든 디저트들을 맛보다니. 이날은 다이어리에 기록해두었어요.

이 치즈와 토마토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어떻게 요리를 해야 이런 맛이 나올까? 집에서도 먹고 싶다. 아님 여길 자주 오던가~ 역시 셰프님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 가장 달콤했던 날. 달콤한 음식들이 눈앞에 펼쳐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하고 이 순간만큼 달콤한 적은 없었어요. 정말로 솔직한 심정이었구요, 가장 의미있던 날.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또 한번 오자고 했더니 너무나 좋아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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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심을 잡는 방법, 제 선택이 옳았어요.

차를 우리기 위해서 모래시계를 하나 준비해주세요. 3분정도의 시간을 둔다고 하던데요. 이 모래시계는 독특하죠. 일반적인 것은 모래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것은 조그마한 파란색 알갱이가 밑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위로 올라가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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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무리 ~ 제대로 된 티타임으로 모든걸 다 기분좋게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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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에 차이를 둔 이 곳.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 완전 내 스타일이야.

간단히 영상도 찍어봤으니 한번 봐주세요.

호텔 입구쪽엔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트리와 포토존이 있어서 인기가 많았어요. 겨울 분위기도 한껏 나고.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여의도점심 뭘로 할까? 여기라면 로맨틱한 데이트코스로 손색없겠죠? 만족을 넘은 최고의 플레이스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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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멋진 이벤트를 준비해보세요. 그때되면 오려고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테니, 빨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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