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그러나...

막상 빠져든다면?

중독성을 부르는 아이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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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명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고급양갈비...

매일매일 직송하여 냉장 숙성으로 하여금

잡내가 없게 판매한다면 오히려 일 인분(120g)에 58,000원짜리

꽃살 보다 맛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메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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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양꼬치 전문점이 번지면서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는 양 꼬치이지만 양 갈비만큼은

순환의 어려움으로 맛있다는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메뉴 중 하나였지만

순환이 빠른 전문점에서 맛을 본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고 맙니다

유명 연예인 중 박명수 씨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도...

목에 x이 들어와도 안 먹는다는 큰소리를 쳤지만!

딱 한 점만 맛을 본다면 신세계의 맛에 빠져들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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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양갈비는 일 인분(300g)에 20,000원 정도가

적합한 금액 설정이라 생각되지만 동서남북에 없다는

이유로 저렴한 양꼬치는 배제한 채 25,000원씩 받는 집이 있었으니

과연 왜 비싸게 받는 것일까? 궁금하여 찾게 된 일산 스타램...

4명 방문이라면 4인 플러스 2인분!

즉 기본 십오만 원에 마늘 밥, 음료, 주류 별도,,,

마치 바가지를 씌우는 곳을 찾은 듯한 인상까지 절로....

하지만! 맛있다면?

절대로 돈이 아깝지 않다는...

일층 코너 자리...

값비싼 임대료를 충당하기 위한 아이템으로는

당연히 객단가가 높아야 한다는 점...

일반적인 삼겹살집 차렸다간 고생만 하고

남는 것 없는 매장에 불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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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는 고급 양 갈비와 새우 완탕 그리고

입가심으로 적합한 마늘 고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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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얼빈이 칭따오보다 착한 금액?

미리 수가 적어도 맛은 하얼빈이

월등한데 보편적으로 칭따오를 선호하는 이유는

양꼬치와 청도 맥주는 짜장면과 단무지 역할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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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 소스는 누구라도 쉽게 재현할 수 있는...

해산물 간장이며 양조간장의 유형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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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만든다는 피클! 간이 알맞네요~~

은근스레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때엔

피클이 최고겠죠?

할라핀뇨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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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생와사비!

고추냉이 등급 중 두번째 높은 등급을

사용하는 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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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썬 고추는 꼭 해산물 간장에 넣어 줘야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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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은 북해도식 둥근 모양새

양갈비에서 나오는 기름을 양쪽 라인으로

빼주어 버섯 양파 마늘 등을 고소하게

구워 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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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혼술집 분위기라...

일 대 일 식 맞서버로서

고객과 직원이 마주 보며 구워주는 마인드...

이 부분에서 값이 비싸도 말이 없는 서비스 정신...

완전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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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면?

글쎄....

이보다 더 좋은 맛이 있을까?

양고기 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한순간에 신세계의 맛을 보게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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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와사비 얹혀서 간장소스에 퐁당 후 입속으로~

뼈대는 사이좋게 한 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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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를 사용한 맛이라

대중적으로 비난받는 맛은 아니었지만

제게 있어선 새우 완탕은 그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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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한복판에 숙주를 듬뿍!

설익힌 숙주만 입속으로 가져와도

진짜 진짜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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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원이었나? 마늘밥은

꼭 주문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

마지막 입가심용으로 간장 소스로

비빈 마늘밥은 강력 추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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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생이라는데...

어찌나 이리도 친절하던지...

서울에 있는 내 가게로 모셔 오고 싶었던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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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젊은 사장님 진짜 복받으신 듯...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상냥하여

또 찾게끔 만드는 묘미와 주메뉴의 맛까지도

보유하여 백석동 맛집으로 인정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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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비싸도?

생각나면 꼭!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