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필수여행장소!
| 여행지 | 부산 해동용궁사 | ||
|---|---|---|---|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 전화 | 051-722-7744 | |
부산여행 검색할때 다른곳도 많지만,
이곳은 꼭 방문해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해동 용궁사
해동 용궁사는 예전에 왔을때
이렇게까지 북적거리고 상점들도 없었는데,,,
몇년만에 다시 온 용궁사 근처는
완전 상점들이 줄서있더라구요...
조용했던 해동용궁사가 그리웠어요....
부산여행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안에 드는 장소
안가보면 후회한다는 그곳~
해동 용궁사를 여행지로 소개할게요!!
* 소원을 이루어주는 염험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동 용궁사(부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해동 용궁사 입구앞에는 12지상이 있어요~
그리고 교통안전기원탑,
그럼 이제 해동 용궁사로 들어가볼까요?
해동 용궁사에 갈때는 108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은 풍경에 정신없이 내려가다보면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ㅎ
108계단을 내려가는 길에 만난
득남불 달마상입니다,
이 달마상의 배와코만 왜 반짝이는지 아시나요?
코와 배를 만지만 득남한다고해서
많은 분들이 지나가면서 꼭 만지고 간다고해요.
학업성취불도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의 풍경을 한번 보세요.
절과 바다의 만남이라ㅡ
정말 멋지지 않나요?
어떻게 이런 장소에 절이 있는지..
매번 올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어느곳을 가던지 카메라 셔터가 막 눌러질 정도의
멋진 풍경이 눈앞에 보여요.
아래 사진은 많은 분들이 동전을 던지던곳.
이렇게 파도와 멋진 절벽으로 이루어진 풍경,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문구가
확 와닿을 정도로 정말 멋진 절이에요.
어디에서 무엇을 찍어도 모두 화보ㅡ
멋진풍경 감상하세요ㅡ
커다란 황금돼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용이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이곳을 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양인은 거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약수터도 있습니다,
약수터 너무 오랜만에 봄.
대가족이 모두 이동했던 장소이고
워낙 사람들도 많고,
저는 아이도 챙겨야해서 솔직히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즐기지 못하고 돌아온점이
가장 아쉬운 여행지입니다.
해동 용궁사를 간다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하는것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곳,,,
부산여행 가볼만한곳
다섯손가락안에 뽑힐만 하죠?
부산여행 계획중이라면,
부산 해동 용궁사 빼놓지 말고 꼭 방문하세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