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1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오전에 부동산에 집을 판다고 내놓았고 오후에 잠시 낮잠자다가 꾼꿈 

집에 있는데 갑자기 현실에서 내가 좋아하고 늘 반가운 친구가 아파보이는 모습으로 연락이 와서 우리집에 방문함..

대학 친구가 아닌데 꿈에서는 둘이 대학 과제를 해야 해서 만났는데 내 방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공부하려고 하니 바닥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느낌이 듬

침대 밑을 보니 물이 흥건 했는데 작은 손난로가 침대 밑에 켜져 있었음.. 근데 내가 방금 똥을 싸고 물을 내린 다음에 흐르는 물같아서 투명한 물이에도 불구하고 똥물이 흐르는 거라고 생각함

설사뒤 조각조각난 똥이 동그란 곳에 둥둥떠있는 모습을 언뜻지나쳐 봐서 꿈에서는 투명한 물이 똥물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음

새는 물을 따라서 닦다보니 우연히 우리집에 숨겨있던 빈방을 발견함 거기에는 물이 이곳 저곳 흥건 했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문이 열려있었음 (옛날 시골 한옥 창호지문) 문틈사이로 어떤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는게 보임 

그런데 그 새로 발견한 방이 우리집에서  물을 닦고 왔는데 찾은 방은 이상하게 할머니네 집 방같아 보였는데 실제로 할머니댁은 낡은 한옥인데 그 방은 새 한옥방같다 라는 생각을 꿈에서 했었음..

꿈해몽을 찾아보려고 해도 반갑다고 생각되는 손님이 찾아온 것과 똥물이라고 생각하는 맑은 물이 나와서 어떻게 해몽을 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써봅니다.. 혹시 예상가는 해몽이 있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