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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영화와 여행과 길이 만나는 순간.
13  MV제이와이 2019.04.17 17:39:47
조회 216 댓글 0 신고

 

이 책을 처음 읽게 된게 영화잡지에서 책 소개를 읽었기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이동진 기자님의 블로그를 알게되면서 
읽게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이유야 어쨌든, '영화'라는 길을 따라 여행지를 찾아가게된다는
흥미로운 소재 하나만으로도
나를 이끌기엔 충분했다. 

 

이 책은 열 두가지의 영화와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 중에는 개인적으로 공감할만한 이야기와 여행지가 많았다.


<원스>의 아일랜드, 
<맘마미아>의 그리스 스키아토스 섬과 스코펠로스 섬,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의 배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호주 울룰루...

등이 기억에 남고 매우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일게 했다.

 

 

이 책이 마음에 든 이유는 두 가지, 

 이동진 기자님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면서 찍으신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들과,

단순하게 여행지를 설명한 것만이 아닌 영화적 배경과 지식, 
그리고 그것을 서정적인 표현으로 읊어낸 표현 등이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동진 기자님의 영화적이고 감수성있는 표현력과
 여행지의 소개가 글과 여행지 속으로 더 흠뻑 빠지게 했다.


그런 글과 사진을 동시에 보면 
그 여행지에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가상체험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으로써, 그 곳으로 가보고싶게 하는 욕망이 더 솟구친다.

 

<원스>의 아일랜드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싶은 나라..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나라로,
'원스'를 생각하고가면 음악이 매우 자유롭게 울려펴지는 나라일 듯 하다.


<맘마미아>의 그리스는 휴양지로써 한번 가보고싶은 지중해 연안... 
우리와는 다른 공간으로써의
그 이미지를 기억에 선명하게 남기고 싶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의 스페인은 건축물로써 나를 이끌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라던가, 구엘 공원이나 카사 밀라... 
두 기묘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다.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는 
여행을 하면서 길에서 느끼고 배우는, 
또한 그래서 또 다른 꿈을 꾸게하는

그 감정을 영화적인 내용과 영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얽히게해서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해준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준다.


저자가 힘들게 영화적 배경을 찾아찾아 가서 만들어낸 루트인만큼,
이 책대로 나중에 여행을 한번 해봐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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