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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 ], 그녀의 시선으로 바라보려했었나요?​ 자폐 소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관한 영화.
13  MV제이와이 2019.03.06 01:28:21
조회 265 댓글 0 신고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을 관람했습니다.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자폐 소녀 (김향기)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 (정우성)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너무 착한 영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끌리진 않은 작품이었는데... 
접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영화이기도.

 

 살인사건의 목격자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자폐 소녀이고, 
남주인공인 변호사 '순호 (정우성)'는 
그날 사건의 정확한 정황과 상대측 증인으로부터 얻을수있는 정보를 위해 
그녀에게 처음엔 다가서죠.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시선에서 아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녀의 세계로 들어가서 바라보려했었나요?​

그런 그가 '지우'와 함께하면서... 
그 자신도 갖고있는 자폐아에 대한 <편견>, 
그리고 그걸 하나씩 깨부수면서 이해해가고 그러면서 <진실>에도 접근해가게되는데요.

영화는 그 과정에 놓인 <자폐 소녀에 대한 세계와 이해, 편견에 갇힌 시선>등을 
어내고 다가가는데 더 힘을 보탭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이한> 감독님은, 
전작들 <우아한 거짓말>이나 <완득이>때부터도 그랬지만 
<사회에 속해있지만, 그 어디에도 속해있지 못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전해주는데 
게 참 뭉클하더군요. 

단순히 주인공들에게만 묻는것이 아닌
'관객 자신에게도 묻는것 같아' 보면서 
<대사>에서 큰 울림이 종종 전해져왔네요.

 

보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게된 영화 .
보면서 많이 감화된 느낌과 감동,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전해지는듯한 감상을 받은 의외의 영화였습니다.

이한 감독님도 잘 연출해주셨지만, 
정우성,이규형,장영남 등 배우들 연기가 좋고, 
특히 <김향기>양의 연기가 눈에 띄는등 와닿았습니다. 
이 영화를 '착한 영화'라 말할순 있겠지만, 
그 틀에만 두기엔 더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무겁지만도 않고 웃음도 함께하기에.. 
좋은 분과 함께보시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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