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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리 ], 육아에 지친, 그녀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준 영화.
13  MV제이와이 2018.12.11 18:52:12
조회 464 댓글 2 신고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 <툴리 Tully>

이번 <툴리>에선, <육아에 지친 한 엄마>를 그려냈습니다.

 두 아이를 기르고, 이제 3번째 아이를 임신한 '마를로'. 
하지만, 그녀는 이 삶의 모든것에 지쳐있다. 

그러던 중 야간보모 '툴리'를 부르게되고.. 
그녀의 삶은 조금씩 나아지는데...

     

 

아이만이 아니라, 
당신도 돌보러 왔어요.

시작부터 극중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은, 
그야말로 <육아와 현실에 찌든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표정, 눈밑의 다크써클, 삶에 의욕이 없던 표정까지... 
제가 봐도, 정말 피곤해보이고 지쳐보이는게 보일 정도더군요. 

그녀는 아이가 3번째지만, 아이는 직접 키워야한다는 신념이 있었고, 
그럼에도 아이들과 현실 모두 뜻대로 되지않아 고달프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된 야간보모라는 '툴리'... 

그녀는 아기를 봐줄뿐만 아니라, '마를로'의 삶까지 보듬어줍니다. 
그러면서, 마를로의 삶은 생기를 찾아가고..

 

 

아이 키우는건, 
모두가 함께해야하는 것.

아이 키우는 건 <엄마> 혼자만의 몫이 아니며, 
<남편, 가족, 주위사람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고, 
그래야 엄마만의 짐도 덜고,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하지만, 알면서도 '마를로'처럼 현실적으로 뜻대로 되지않기에, 
'마를로'의 삶은 생기를 잃어갔고, 결국 영화의 흐름처럼 가게되었죠. 

결국 홀로 고군분투했던 <마를로>에겐 힘들지만 
현실이고, 생존이었습니다. 

그런 과정후의 마지막 엔딩처럼, 
창을 바라보며 함께한, 일과 현실의 분담이라는 모습에서, 
정말 현실적으로 뭉클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던.

   

 

아이 3명을 가진 엄마의 모습으로, 이번에 무려 22kg 체중을 늘렸다는, 
샤를리즈 테론'이 정말 잘 연기해줬고, 
<주노>의 감독과 각본가도 이전과 같이 <현실에 힘든 여성의 어깨>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영화가 의외의 결말도 있고, 
잔잔한 듯 여운있는 메시지도 전하기에 좋았던 영화. 

녀에게 [툴리]는 정말 필요했고,
그러기에 많은 것이 공감가게 전해졌던 영화 <툴리 T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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