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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맛집 먹다보니 연예인 만났네
13  pb이로 2018.12.05 16:07:19
조회 704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서래쭈꾸미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5길 6 (반포동) 전화 02-599-5118
인기메뉴 쭈꾸미 정식 , 코다리정식 , 부추전 주차여부 가능
별점


몇일 전 먹었던 저녁식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아내일정이 있어 서래마을에 갔다가
출출한 속을 해결코자 깔끔하고 
든든한 것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집밥느낌이 들면서 한식이었음 좋겠고
질리지 않는 그런거였음 좋겠는데?
뭐가 좋을까? 우리 둘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결론이 나왔습니다.

바로 뜹니다. 반포맛집 그리로 갑니다.

아무말 없이 사진 세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날 제아내와 제가 먹었던 메뉴입니다. 어때요? 처음 도입부에 나왔던 저희가 원했던 바를 그대로 해결해준 제대로 된 곳이죠? 매콤하면서도 쫄깃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취기가 오르면서도 멀쩡하면서도, 이런 저런 감정과 표현을 다해서 이 곳을 설명해야 할 것 같았어요. 

푸짐했고, 넉넉했고,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우연치 않게 그 곳에서 연예인까지 만났어요. 신기했죠? 누구였을지 차차 공개할게요.

희가 찾은 반포맛집 그곳의 이름은 서래쭈꾸미 였어요. 이 곳은 꽤 유명해요. 뭘로 유명하냐구요? 서울 4대 쭈꾸미로 알려진 맛있게 이름을 날린 곳이에요.

양재 황재벌, 서대문 삼오쭈꾸미, 나정순할매쭈꾸미와 함께 4대에 속한 그런 곳이니깐요.

주차문제는 발렛파킹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출출하니깐 얼렁얼렁 가야죠?

밖에서 메뉴판만 봐도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도 많았구요, 한국적인 대표음식인 전과 이색적인 북어껍질볶음, 반건가자미구이까지. 모든 음식들은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니깐, 가족을 위해 포장을 해가도 좋겠네요. 

이 곳의 영업시간을 알아볼게요. 오전 11:30~22:00
중간 브레이크타임도 있어요 평일은 오후 3시~5시.

전화번호는 02-599-5118

식사부터 코다리를 먹느냐 주꾸미를 먹느냐의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ㅎㅎㅎ 다 먹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 식사부터 요리와 계절메뉴까지 간결하면서도 다양한 음식들이 눈에 띄었어요. 

늘 먹고 싶고, 질리지 않고 물리지 않을 먹거리가 이렇게나 많았어요. 불고기나 튀김도 먹고싶고, 출출하다고 모든것을 먹으려 하는 욕심쟁이가 되어버렸네요.

배고픈 마음에 다른것 볼 새 없이 메뉴고르는 일에만 집중했네요. 고르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손님이 이렇게나 많았네? 커플, 모임, 술자리, 가족 등 다양한 인간관계들이 이 곳에서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이미 얼굴빛이 울그락불그락 해진 팀도 보이구요, 저희처럼 지금 막들어오는 팀들도 있어요. 계속 홀은 채워지고, 참 장사 잘 되네요. 

홀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깔끔해요.

찬들이 매우 깔끔하죠? 집에서 먹는것마냥. 친근하면서도 친숙하고, 그러면서도 정갈하고. 음식 맛이 식당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친근하고 실증나지 않는 그런 늘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아삭거리며 자꾸 손이가지는 무생채와 통통한 콩나물. 거기에 깊고 진하고 개운한 미역국~ 그리고 싱그러운 샐러드까지. 

인보다 빨리 나온 미역국과 밑반찬은 잠깐의 기다림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서비스처럼 느껴졌어요. 집어먹는 재미가 컸고, 개운하고 포근한 국물을 연거푸 퍼먹게 해주었죠. 입속을 지나 목을 넘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꽤나 기분 좋은것. 

잘차려진 음식같은 느낌이었어요. 이 것만 먹어도 왜 여기가 유명해졌는지 이미 예상할 수 있었어요.

왜냐? 소비자가 제일 원하는 맛이란 부분을 확실해 해주는 곳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사모님도 엄칭 친절하셔요. 다정하고 화사한 미소가 밥맛을 더 끌어올려주고, 기분까지 확 살려주었거든요. 

한국적인 매력을 잘 살려준 곳이기에 외국사람들도 이리 많구나라는 것도 이해됐죠.

싱싱한 샐러드를 먹으면서 워밍업. 이따가 매울때 함께 먹을 생각이었는데 먹다보니 금새 사라져 가는 중 ~ 이를 어쩐다냐 ㅎㅎㅎ

윤기터지는데 매우 반듯하다. 반듯함이 매력인 메밀전병 ㅎㅎㅎㅎ

디어 올게 왔구나~ 우릴 위한, 우리부부를 위한 최고의 식탁이 차려졌다. 푸짐하고 예쁜 음식이 이렇게 펼쳐져 있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제부터 양팔 걷어 부치고,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왜 유명한지, 어찌하여 이렇게 끊이지 않고 고객들이 들어오는지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메밀가루를 잘 반죽해서 그 곳에 채운 먹거리들, 야채와 고기 같은 소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씹는 느낌이나 미각과 후각 모두들 사로잡는 이 맛이란..

아~ 네조각이란게 아쉽기만 하다. 한판 받고 한판더? ㅎㅎ 심히 고민했다. 

이 전이라면 누구와 와도 기쁘게 먹을 것 같다. 그간 봐왔던 과는 분명 다른 부추전. 

사진에서 보셔도 아시겠지만, 어떻게 부치셨는지 튀김가루나 밀가루의 비율은 현저히 적습니다. 넣은건지 안넣은건지도 모를지경 ㅎㅎ

완전히 재료들로만 가득 채워진 모습에 감탄을. 부추와 야채 각종 해물들로만 채워져있는 이런 전은 거의 맛보지 못했던 놀라운 비주얼이었습니다. 반포맛집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큰 덩어리째 찢어서 입을 있는힘을 다해 벌려서 크게 먹어보기. 뜨거우니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마주보고 있는 상대도 챙겨주면서~ 그렇게 이 곳 서래쭈꾸미에선 정이 오고갑니다. 마음이 오고간다구욧~

간장을 살포시 톡하고 찍으니깐, 바삭하고 신선하게 입에 쫙쫙~ 오메 맛있는겨. 사투리가 절로 나오는구먼. 

토속적이되, 서양의 왠만한 것보다 우리것이 낫다. 간결하면서도 이색적인 이런맛은 외국인들도 감명시킬 것이구먼.

"안되겠어. 딱 1병만 하자."

최근 모임이 잦아 마실일이 많았기에 이날은 자제하려고 생각했는데, 이 음식들을 접하다보니 자동적으로 주문.

평소에 먹던 것 말고, 배상면주가 막걸리 1977. 이 것은 처음 맛보는데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 이것도 맛있다농. 

"어디 한잔 줘보시게~."

이렇게 분위기는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좋은 타이밍에 기가막히 쭈꾸미 요리의 등장. 뻘건게 가을단풍처럼 참으로 곱고 예쁩니다. 어찌보면 빨개서 매움 어쩌지라는 약간의 걱정도 되긴 했지만요. 

큼직하고 실한놈으로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티는 안 내고 속으로 혼자 신나하고 있었죠.

이 순간을 여덟글자로 바꾸면?

님과함께~ 전 과 함께^^

이젠 즐길 준비~ 밥을 먹기 좋은 위치에 정해놓고, 미역국도 한사발 밥그릇 옆에 두고, 이젠 큼직막한 주꾸미를 밥과 비빌 준비를 해야죠. 비비지도 않고 맛한번 아직 안봤지만, 침 떨어질 지경이었어요. 

크다. 탱탱해보여. 맛보기 전에 눈으론 이미 체크 다했구요. ^^

매울 수 있으니 콩나물을 이용해 맵기정도를 잘 조절해요. 매콤하면서도 입맛끌어올려줄 이 먹방을 즐기려고 하니 넘나 행복한 것. 그렇지 않아도 해물의 '해'자만 들어도 만세를 부르는 내 앞에 이런게 나와있으니. 

제 기분 대충 파악이 되셨죠?

일단 비비기 전에 할 일이 있어요. 큰놈으로 하나 집어서 통으로 씹어보는거죠. 다른것없이 이 본연의 맛을 경험해보는 것.

완전 연하고 질김없이 야들야들한 이 식감. 여태껏 접해보지 못한 부드러움과 연함~ 그러면서도 쫄깃거려. 넘나 맛있음.

맛 봤으니 간단히 우리 건배~ 오늘의 끝내주는 식사를 위하여!! 짠짠~

한잔 비우고 나서 양념을 덜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늘 맛있게 먹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것을 먹든 그렇게 맛나게 먹을 수가 없어요. 얌전히 덜더니, 양념한방울이라도 떨굴까봐 그릇을 통째로 들고 덜어주는 센스쟁이. 그럼요. 요렇게 해줘야죠. 

이 특급양념은 이미 다 팔렸어요 ㅠㅠ

알맞은 맛과 식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콩나물을 넣지요. 아삭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도 풀릴 지경. 먹는 즐거움 ~ 일상에 큰 활력소 임엔 틀림 없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요? 고기는 육즙 팡팡 터지는데, 이건 말로 표현하기 쫌 어려운 그런게 있었어요. 양념은 제 입맛에 딱 맞았고 맵지 않고 적절하게, 절대적으로 신선해서인지, 씹으면서도 계속 엄지척~ 꼭 먹어보셔요. 요거요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걸 잘 아는 아내는 나를 위해 크게 한입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까지. 고마워요. 

그녀가 먹여주니깐 완전완전 꿀맛~  쭈~꾸~미  하나만 쫄깃거리는게 아니라, 우리 기분도 쫄깃쫄깃해요. 

거기에 밥에 안주거리에 막걸리에 부족함 없이 맛나게 먹으니 바랄게 없죠.

입에 착착 붙는 것이, 자극없이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맛있는것. 서래마을 이 쪽에 자주 나와야겠다. 그치? 반포 이 쪽에 사는분들은 완젼 좋겠다. 먹으면 먹을수록 기분이 매우좋아지고~ 맛이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요. 

맛있는 걸 어떡합니까? 젓가락 놓을일이 없었어요. 쉼없이 휴식없이 열씸을 다해 먹었어요. 

이 귀한것을 만드신 분이나 내놓는분이나 먹는분들이나. 결론적으로 이 공간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즐겁네? 솔직하게 정말 맛있다.

아쉬움이 남는지, 이게 막잔이다.

그 여운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한방울이라도 더 채우고 싶은 그 심정에. 병을 90도로 세워본다. 한동안. ㅋㅋ

이 곳에서 만난 연예인~ 말씀드릴게요. 저 오른쪽 창가에 앉은 여자분 누군지 알아보시겠어요? 

바로 이다도시 씨~ 얼굴도 디게 작고 한미모 하시던데요?
직접 가까이 가서 사인도 받고 인증샷도 남기고 싶었지만, 그 분도 프라이버시가 있고, 식사에 집중하셔야 하니깐, 먼발치에서만 바라보았습니다.

다른 일반손님과 함께 어우러져 먹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이 곳에 단골손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서래마을에 프랑스 분들이 많이 사시잖아요. 그 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이 바로 반포맛집 여기 서래쭈꾸미 입니다.  우리나라의 맛을 많이 널리널리 알려주셔욤

완전 클리어하고 돌아왔습니다. 남은건 빈접시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고, 술한잔 하기 좋은 곳. 

가격대까지 만족스럽고, 넘나 상냥한 사모님이 기억에 남는 곳. 둘 모두 매우 해피해피해 하면서 나왔습니다. 또 먹고 싶고만ㅠㅠ


재생해보셔요


그 곳의 음식과 모습들을 간단히 볼수 있는 자료도 아래에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먹은 모습 함께 보시구 가세요. 어떤게 그리 맛있었는지, 사진관 다른 삘을 확인하세요. 지금요. 

쫄깃쫄깃 쭈꾸미가 환상인 반포맛집, 서래마을맛집~ 이 곳에서 연예인도 만났네
서래쭈꾸미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5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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