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일여행자들이 많이 사가는 독일물건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그 모든걸 제치고 아요나치약이 단연 1등일거에요!!
지인선물로도 좋고, 내가 사용하기에도 최고인 아요나치약.

안그래도 유명한 아요나치약이 한국분들에게 더 환영을 받는건
아무래도 얼마전 한국에서 크게 난리났던 치약문제로
더 아요나치약을 선호하시는거 같아요.

아요나치약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치약도 인기랍니다.
무불소치약과 저불소치약도 아주 유명하죠.
한국에서는 몇배의 금액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독일에서 꼭 사가야하는 쇼핑리스트 중에 치약이 있답니다.

흔히 쌍둥이칼이라고 불리는 헹켈제품.
독일에서는  WMF 를 더 많이 쓰던데,
한국은 헹켈이 더 유명하고 선호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여행와서 헹켈의 다양한 제품을 사가는것 같아요.
무게가 허용된다면 칼세트를 사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면 헹켈의 소소한 제품 (손톱깍기 등)을 사가더라구요.

발포비타민.
한국에서는 코스트코 외에 다른곳에서는 비싸게 구입해야하죠?
독일에서는 단돈 1유로도 안되는 가격이라는거.
그래서 다양한 종류를 캐리어가득 넣어가시더라구요.

카밀핸드크림.
요거... 승무원핸드크림으로 유명하죠?
물론 한국에서도 팔아요.
그치만, 큰 가격차이로 인해서 독일에서 많이 사가시죠.
카밀핸드크림은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작은사이즈로 많이 사가더라구요.

감기캔디.
감기를 예방할수있는 흔한 제품으로
요 감기캔디를 많이 먹던데,
맛도 다양해요~~~
가볍게 먹을수있어서 선물용으로 내가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캐리어에 듬뿍 담아가는 제품이어요.

이 외에도 여행자에 따라서 다양한 물건을 쇼핑해갑니다.
여성분일경우 화장품도 많이 사가고,
약국에서 유명한 약도 많이 사가고요.

그 많은걸 다 소개하지 못해서
독일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몇가지만 소개해드렸어요.
헹켈제품 빼고 나머지는 독일의 흔한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거라 더 유명하죠.



저는 이중에서 지인들에게 꼭 선물하는것이
바로 치약입니다.
부피와 용량도 적게 차지해서 선물용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독일 치약, 워낙 좋은거 다들 아시니까
이것만큼 좋은 선물이 또 없더라구요.

독일 여행오시면 다른건 몰라도,
치약은 꼭꼭 사가세요!!